1966년 월드투어를 앞두고 로스앤젤로스국제공항에 내린 '비틀즈'의 멤버들.

10년간 제일 핫한 그룹은 누구일까? 당연히 칼레도니아의 4인조 그룹. 비틀즈였을 것이다.
그들은 올 해 마지막활동을 앞두고 있지만, 그들이 남긴 음악적 유산은 어마어마하였다.

단적으로 태평양의 청년들은 그들에게서 헤어나오질못했다. 그들을 그리워하고, 그들의 노래에 빠져살았다!
그들은 태평양합중국 청년들 아니 전 세계 청년들의 '우상'이었다.



1963년 비틀즈 사인회 당시 팬들의 성화와 이를 저지하는 경찰들.

멜론과 장기계약을 맺은 교보문고 추산 비틀즈의 Help!와 Yesterday는 2억만장이 팔렸으며 그외 앨범 또한
1억만장 이상은 나갔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는 전세계 추산이 아닌 오직 태평양 안에서만의 매출이다.

이들이 이토록 사랑받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의 노래가 이토록 추앙받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어쨌거나 그들은 우리에게 하나의 충격을 선사했다는 것, 틀림없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