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구한말때 친일은 제 나라를 진짜로 팔아먹은거니 잘못한거고 일제시기 친일은 제 나라에 충성한거니 잘못한게 없다라는 논조같은데 그러면 프랑스는 왜 비시정부 인사들을 청산하고 그 외 국가들이 자국의 민족반역자를 심판했을까. 구한말이든 일제시기 친일이든 하등 다를게 없는 인간들이고 구한말시기에 정말 처음부터 우리나라를 통째로 들어다가 일본에 갖다 바치려는 사람들이 있었나 의문임.
일제시기 친일파 잘못한거 없다란 소리는 최소한 한달간은 안했던 걸로 기억하며, 일제강점기 자체가 부당한 늑약에 의한거니 그들의 제 나라는 임정이 되었어야 함. 그리고 프랑스가 비시정부 인사 청산하는건 단순히 그들이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기회주의자로써 신뢰를 잃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