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채널

옛말에 '사필귀정 인과응보 완장제동'이라는 말이 있다. 뻔뻔한 완장충은 벌을 받는다는 뜻이다. 백모래는 간사하고 영악하나 덕이 부족하여 결국 항상 일을 그르치게 된다. 상장 채널을 만들어놓고선 덕이 부족하여 다 빼앗기고 남좋은 일만 하게되었고 그 결과 거지채널만 남았다. 지금도 보아하니 총권자를 꿈꾸며 다시 발동을 거는 모습을 보이는 듯 한데, 전연 그런 일은 실현되지 않는다고 본다. 무릇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업보는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