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렇게 한다고 하면 명백히 권한을 넘어선 월권이 맞음
현행 규정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음
[주의 사항]
- 관리자 관련 규정은 이전의 규정을 그대로 한다.
그럼 관리자 관련 이전 규정이 무엇인가?
여기 링크에서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음
4) (관리진의 정의) 관리진이란 가상국가 채널에서 글 삭제, 수정 및 사용자 차단 등의 권한을 가지고 가상국가 채널을 운영하는 유저들을 칭한다. 관리진은 투표로 선출한다.
5) (관리진의 임기) 관리진의 임기는 투표 다음 날부터 30일로 규정된다.
6) (관리진의 권한) 관리진 중 총권자는 게시글 및 댓글 삭제, 수정, 가상국가 채널에서의 플레이어 차단, 기밀 열람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부국장은 삭제, 수정을 제외한 권한을 가진다.
6-1) (관리진 권한 행사의 제약) 관리진은 게시글 및 댓글을 삭제 및 수정하거나 차단 등 처벌을 내릴 경우 규정에만 의거하여 권한을 사용하여야 한다.
"6-1" 관리자 권한 행사의 제약에서, 규정에만 근거해서 권한을 사용해야 한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
진행중인 투표에 대해서 본인 재량으로 막 취소를 시킬수 있는 권한은 없음
현재 사퇴를 해서 후보가 줄어들었으니, 표를 그냥 다 무효화 하고 재투표를 해야한다?
여태 투표나 선거할 때 중간에 후보가 사퇴한다고 투표를 다시 처음부터 한 사례가 가국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그런 역사가 있었음?
이건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고, 전례도 규정에도 없는 부분이고, 전 총권자 으악새도 굳이 다시 할 필요는 없다고 답을 했음
도중에 사퇴를 했으니 재량으로 투표를 취소시키고 다시 하는건 명백한 월권이고 대한민국 선거에서도 있지도 않았던 상식을 벋어나는 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