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 가상국가 관리 채널
https://archive.li/gRDOQ 스턴건 빠따 논란
상황설명:
도주하던 괴한을 본 근처 경비가 테이저 건(발포한다는 표현으로 미루어볼때 테이저 건과 혼동한듯) 발사
레지스탕스님이 철제 야구 방망이로 테이저 바늘을 홈런을 침.

비현실적인점 나열
  1. 철제 야구 방망이는 흔치 않음. 규모로 보았을때 방망이를 손수 제작했을 가능성이 낮음. 그러나 시중의 금속 야구방망이는 대부분이 알류미늄제임.
  2.  발사되는 테이저를 야구 방망이로 쳐냄
  3. 테이져를 쳐낼수가 없다. 물리적 크기로 봤을때 테이저건은 실에 달린 압정과 비슷함(자료사진 바늘의 크기발사되는 장면). 이러한 크기의 바늘을 쳐낸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4. 설사 바늘에 방망이가 명중한다 하더라도, 쇠(나 알류미늄)는 도체이므로 방망이를 통해 신체로 50,000볼트의 전기가 흐를것이다.
  5. 아무렇게 휘둘렀다. 당신이 야구 경기의 타자일때 아무렇게 휘두르는것과 공이 날라오는걸 집중해서 휘두르는것, 어느것이 명중률이 높을지는 굳이 말하지 않겠다. 물론 우연으로 맞을수도 있긴 있다.
  6. 홈런을 쳤다. 국내의 1군 구장중 가장 작은 문학 경기장의 중앙 펜스가 120m다. 프로 야구선수도 아닌 괴한이 압정을 120m나 멀리 쳤다는게 가능할까.
  7. 방망이를 던졌다. 전관이 해당 글에서 설명한것으로 설명을 대신하겠다.
  8. 방망이를 던지고 고개를 숙인 틈새에 니킥을 했다. 무릎을 어떻게 얼굴까지 올렸을까.

편파적 판정. 얼토당토하지 않습니다. 저는 관련 사안에서 판정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아 한번 있군요. 소방대원들이 출동해서 소방서가 텅 비어있다. 이걸 지적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직권 남용입니까. 당장 글 하나에서만 해도 이러한 비현실적인 일이 속출합니다.
이것이 양형 기준표가 말하는 심각한 집권남용일까요?
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