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 지구' 컨셉: 카오스
- 아포칼립스 이후 재건된 정부(시민들이 권력의 주체)-무장 군사 조직(테러 집단)의 전쟁
-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약화 또는 붕괴
- 파시즘, 공산주의, 아나키즘, 엘리트주의 독재 대두
- 재앙 이전의 소실된 문화 복원, 재발견
- 실전된 기술의 개발과 복원-문명 재건(대공황~대전기 정도 테크로 돌아가는 것이 좋아보임-핵전쟁 이후 기본적으로 전통 산업으로 돌아갈거고 아마 전쟁으로 파괴된 경제 체제를 복구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 연료, 전기, 물, 식량 등 한정된 자원을 차지하려는 투쟁
- '사멸을 피한 생존'을 위한 우주 개발 재개(초보적인 로켓, 인공위성부터 만드는게 좋아보임-재건이 끝난 나중엔 다이달로스 같은거나 버사드 램제트 같은 스타십 개발도)
- 외계행성 침략전쟁론(신제국주의), 문명 진화론(신인종주의-사회진화론이랑 비슷한 개념) 등장
- 정상적인 산업 및 경제 체제 복구를 위한 노력
- 오염된 환경 문제와 핵겨울로 인해 촉발된 농업의 몰락을 해결
정도인데, '생존을 위한 우주 개척'이라는 컨텐츠로 간다면 화성의 환경을 현실보다 우호적으로(많이) 바꾸거나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금성'같은 부분이 좋다고 봅니다.(특히 이 두 행성은 표면 지도도 상세하기에) 아니면 정말 지구 평행세계를 놓거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