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 가상국가 관리 채널

과거 타 챈에서 있었던 혐한 행적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본인은 타 챈에서 착센죽센, 비문명인 등의 발언과, 식민지배가 좋다 등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사람 간에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다지만, 인격과 생명을 말살하는 발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것이였습니다.

이에 저는 앞으로 한국인의 민족성 전체에 대한 비하나 조롱을 일체 하지 않을 것이며,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하여서만 말하겠습니다.

또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의 인권 모독성 발언 또한 일체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맹목적인 친일행적과 혐한행적에 대해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를 약속드립니다.


변명따위 듣고싶지 않다는 사람은 여기서 끊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앞으로 저에 대해 계속 오해하게 되겠죠.


그러나 저 역시 소명할 사항이 있습니다.

일뽕을 손절한다고 선언한 이후의 일제 옹호 발언은, 제 개인적인 정의관과 연관된 것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저는 일본이 한국에 가했던 파괴적 행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분명 일본에 대한 맹목적 추종과는 다름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일제를 다룬 미디어 작품을 보신 분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해당 미디어에서는 일본군이 학살이나 약탈을 저지를 때 상당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저는 일본군이 별종이라 그렇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혼돈 속에서 약자를 무자비하게 괴롭히는 것은, 전부나 과반은 아니더라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의 사람들이 로망으로 품고 있을 것입니다.


솔직하게 한 마디 말하겠습니다.

한국의 원수들, 일본이 그리하였듯 우리가 그리하여도 우리 중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이들에 대해 저 또한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당한 것에 대해서만 이의를 제기하고 우리는 거리낌없이 그 행위를 한다면 우리는 이중잣대를 강요하는 추악한 국가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저는 나중에 양심에 찔리지 않고, 적국에게 수모를 주기 위해,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한을 풀기 위해,

그러면서도 추악해지지 않기 위해, 당당해지기 위해 그들을 '인정'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용서' 와는 다릅니다. 어찌 되었건 그들은 우리를 지배하였으며, 지배자로써 우리를 최대한 이용했습니다.

그들이 우리를 이용하고도 뻔뻔하다면, 미래에 우리가 그들을 이용할 이유는 없습니까?

여러분은 정녕 미래의 실리를 말뿐인 사죄에 맞바꾸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세계 20위권 안에 드는 강국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중국을 이길 수 없다는 사상, 우리나라는 항상 방어만 한다는 사상은, 일제가 교묘히 심어놓고 간 식민주의 사관, 패배주의 사관입니다.

우리나라에게도 언젠가 복수할 기회가 올 것입니다.

그때를 위해 우리는 섣불리 사과를 받기보다, 그들을 마치 인간 앞의 개미떼마냥 밟아 쓸어버릴 명분을 얻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