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디티의 발언의 플외->플내 여부 관련
    • @아르디티 는 헝가리의 국가 유저로, "일본 제국의 침략 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다.
      • 해당 유저는 처벌에 불복하고 "플내에서, 관련 루트를 타기 위한 외교적 행위"라고 입장을 밝혔다.

      • 그러나 헝가리는 오스만 제국, 합스부르크 왕가 등의 외세에 의해 지속적으로 지배 받았던 국가로, 해당 국가의 국민 감정 등을 고려해볼 때, 아무리 플레이 내적 밑밥이라고 주장한 들 쉽사리 정당하다고 용인하기가 힘들다.
      • 또한 해당 유저가 참고하였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소련, 중국의 팽창주의적 행보"는, 냉전 시대가 아닌 끝무렵에 한 행동인데다, 해당 유저의 국가가 그 정도의 국력을 갖추었다고 보기 어려우며, 결정적으로 피차단자가 언급한 "소련, 중국" 모두 대외적으로 일본 제국의 침략 행위가 정당하다고 발언한 적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 해당 유저의 개인적이고 편협한 정치관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이는 플레이 외적 요소(개인의 극단주의적 정치관)를 바탕으로 한 플레이 내 개입이 틀림 없으며, 이는 곧 비현실적이고 부당한 플내적 분란을 초래할 것이 확실하고 실제로 그러하였으므로 가능한 모든 처벌 조항을 동원하여 처벌한 것이다.
  • 기타 유저들의 처벌 요구 및 규탄 여론
    • 이는 규정상 문제보다 도의적 책임이 더 큰 사안이라고 볼 수 있기에, 유저들의 비판 여론은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본다.
    • 단, 해당 유저의 행동에 대한 비판 이상의 수위로 넘어간다면 정당하다고 인정되기 힘들다.
      • 따라서 아르디티 유저의 요청에 따라 몇몇 유저들에게 경고조치 하였다.
  • SGSG 차단 요구
    • @아르디티 유저는
      • 관리진이 플외로 보고 처벌 사유로 삼은 자신의 발언
      • 을 근거로 한 SGSG 유저의 플내 발언
    • 또한 플외->플내 개입으로 보아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그러나 아르디티 유저의 주장에는 모순점이 있다.
    • 아르디티의 발언이 플외->플내였다고 인정되어 차단되었다는 말은, 당사자가 자신의 주관이나 사적 관계 등을 이유로 하여 국가 유저로서 부당하게 활동하였기 때문에 차단 당했다고 바꿀 수 있다.
    • 애초에 플외를 플내에 집어넣었기 때문에 차단된 것이라면, 다른 사용자가 아르디티 유저의 발언을 플내로 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 예로 "대한민국의 헝가리에 대한 외교적 지적"이 있다. 당사국인 대한민국이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헝가리를 비난했으나,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다.
        • 왜냐? 아르디티 유저는 헝가리 운영자로서 해당 발언을 한 것이니, 헝가리를 규탄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SGSG의 폴란드 거절은 합당하다고 볼 수 있다.
      • 이는 추후 국제 외교에도 문제가 되며, 이후 국가를 맡을 유저에게도 불량 국가라는 낙인이 찍힐 수 있는 중대한 실책이기에 처벌 강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 지속적으로 차단 무효를 주창하며 플내 발언이라고 주장하다가, 자신도 인정한 플내 발언들을 매개로 차단을 요구하는 것은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보기 어렵다.
  • 결론
    • 아르디티 유저는 유죄가 확실하며, 무고한 많은 유저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운영을 지속적으로 방해하였음을 최종적으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