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민이 가상국가 관리 채널

오랜만에 가국챈에 들어가서

아무 문자나 검색창에 치고 글을 쭉 읽어봤는데

예전에 갓 상하이 들어왔을때부터 오자마자 대만이랑 싸운것과 무기개발 하다가 아르디티랑 싸운거랑

등등..


중공 하면서 천안문 항쟁 만들겠다고 트롤깽판친거랑 록사가 와서 억지(?)로 외계인 이벤트 만든거랑, 또 어떻게 끝났는지는 기억도 안나는 북극해로 떨어진 운석이랑.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중질 자백한거랑...

또 읽어보니까 왜 내가 다중질 한걸 자랑스럽게 잘한듯이 끝나고 말 꺼낸것도 그렇고 참 별 짓을 혼자서 다한것 같네.


그래도 다들 행복해 보이고 가국도 그때처럼 항상 우여곡절 없는것 같고 잘 흘러가는것 같으니 기분이 참 좋네.


또 중간중간에 가국챈 차단 풀린것도 기억나네


뭐.. 그래도 더이상 변명의 여지도 없고 그러니 이제 감성팔이는 이쯤에서 접겠음..


2020 11월에 올수 있을지 아님 09적으로 못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만


다들 즐겁게 플레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