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규정상으로는 편제를 적어내지 못하면 아예 전쟁자체가 불가능한데,
편제는 어느정도 군사적인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이는 가국에 있어 진입장벽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어설프게 적는다 해도, 현대전에서 필수적인 무기들이 빠진 그런 사례도 몇몇 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6기때 대공무기가 없어서 당했던 사례가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기본 편제 같은거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아예 편제를 안적어내도 기본적으로는 적용되는 그런 편제로요. 어느정도 밸런스는 있으나, 자기 영토 방어하기도 빠듯한정도로. 현실 중진국정도로요. 아니면 시대가 한참 지난 무기로 구성된 편제도 괜찮을거 같네요. 그 이상의 군사력을 원하면 추가로 편제 작성하면 되고요.
지금은 전쟁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만,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게 전쟁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