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랑 관련은 없지만, idrlabs에 있어서 '독일 국방군 장교 테스트' 를 해봤습니다. 


군에는 4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우선 게으르고 똑똑한 사람은 지휘관으로 적합하다. 지휘관이 너무 부지런하면 부하들이 힘들기 때문이다. 똑똑하면서 부지런한 사람들은 지휘관을 보좌하는 참모로 적합하다. 멍청하고 게으른 자들은, 시키는 건 잘 할테니 사병으로 적합하다. 그러나 멍청하면서 부지런한 사람은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른 채 부대원들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으니 즉각 총살시켜라.

-한스 폰 젝트, 바이마르 공화국 병무국장



그리고 지휘관이 되었습니다.

@게오르기_주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