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를 여는 건 계속되어야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세계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는 따로 관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세계관 설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 승패에 따라 판도가 달라질 수 있는 이벤트(즉, 적 측이 승리할 수도 있는 헬난이도 이벤트), 그리고 1페이즈로 안끝나고 끊임없이 출현하는 사실상 하나의 세력이 될 수 있는 이벤트 등등.
이런 이벤트들을 한번 제대로 구상해보면 어떨까, 해서요.
아 물론 대책없습니다. 저한테 전권을 주면 <사실 구시대를 그리워하는 낭만주의자들이 할을 깨웠고, 이제 그린랜턴과 주호민을 부활시킨다!> 같은 내용으로 할겁니다(장난)
그 외: 할 잡을때 추가보상 아이디어 하나 더: 지도 2개중 택 1. 각 지도에는 대량살상무기의 흔적, 다른 인공지능(글라도스 예스맨 스카이넷 등등중 하나)의 흔적이 있다. 음 벨붕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