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적인 심각한 문제로는 제프 카플란과 그 똘마니들의 신고 처벌 시스템적인 불만을 얘기할수있습니다.

 

오버워치에 최근 정말 수많은 트롤들이 판을치면서 많은 유저들이 타 게임으로 넘어가고있는 상황까지 왔는데, 당장 신고를 몇번이고 걸어도 그다음판에 새로운 트롤을 만난다면 뭣하러 유저들이 게임을 하겠습니까?

 

처벌을 당일날 내릴수있다면 피해자들도 조금은 위안을 느끼며 게임을 할수있겠지만, 이건뭐 제재수준이 그냥 애 타이르는 마냥 트롤 짓 이후 1주일뒤에 하루이틀 정지먹여버리고 끝나는데 이건 처벌이 두려워서 트롤을 그만둘수 있는 수준에는 이르지도 못합니다.

 

신고를 팀원 전원이 접수할경우에 즉시 벤을 할수 있는 시스템을 채용하든가 아니면 트롤 신고에 집중적으로 단속을 강화하여 최단기간내에 영구정지를 내릴수있는 시스템을 준비해야합니다.

 

영구정지가 과한거같죠?

게임 망치는 일부를 내보내야지

빡겜 유저들 마음 돌리는 짓거리를 하면 안되는게 당연한겁니다ㅎㅎ

 

 

두번째 문제는 도저히 끝나지 않는 그놈의

젠야타 ,트레이서 조합입니다.

 

젠야타의 부조화구슬 때문에 생겨난 포커싱 조합은 아직도 오버워치 내에서 가장 영향력을 가지는 메타로 자리잡고있습니다.

 

중요한건 이미 유저들은 이 포커싱 대전에 지쳤다는거죠. 더이상 개개인의 피지컬로 힘싸움을 통해 승리를 가져가는것은 전보다 매우 힘든일이 되었고 이는 고티어로 갈수록 더욱 심해집니다.

 

결론은 젠야타와 트레이서를 너프해야합니다.

부조화의 치명타율을 줄이고,

조화의 힐량을 늘리는 식으로 진정한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더 늘려줄 필요가있습니다.

 

트레이서는 카운터가 없는 정말 파일럿의 기량차이에따라 상대 힐러진들에게 천국혹은 지옥을 맛보여주는  영웅입니다.

 

트레이서는 일단 딜량이 너무 과하게 사기입니다.

체력200 영웅들은 원탄창 나는게 다반사고, 탱커진들도 피가 살살 녹아서 죽어버립니다.

너무 과해요. 집탄율을 너프 시켜야 합니다. 아니면 탄창을 줄이던가요. 솔직히 트레자주하는 입장이지만, 너무 사기이긴합니다. 너프 분명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