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때까지만 해도 해마다 갓겜을 양산했는데

3DS로 넘어와서 실망감만 줌.

 

그때만 해도 DS따위 콘솔로 어떻게든 그래픽을 멋지게 만들고 재밌는 컨텐츠 꾸겨넣고 음악도 최강이었음.

스토리란 것도 필요없어서 안넣기도 했도 있어도 멋지고 이해가 가기도 했음, 그리고 이때까지만 해도 메인이 포켓몬이었는데

 

지금은 발적화인 주제에 그래픽도 구리고 음악도 별 흥미없음. 게임 페이스도 너무 느리고, 발로 만든 노잼컨텐츠에

무엇보다 포켓몬에 개같은 스토리 구겨넣고 메리수 여캐팔이나 하고있으니 돈 뜯긴 듯 한 느낌이 듬.

 

이런 말 할 필요 없이 단순한 이유란게: 요새 포켓몬에는 설명할 수 없는 특유의 포켓몬스러움이 없음. 양산형 잡퀄 애들갬 같아 보임. 정성이란 게 안 보여서 말이지.

 

닌텐도랑 겜프릭이 돈은 있으니까 의지만 있으면 다시 살릴 수 있다만 올해 포켓몬 보면 그닥 희망이 보이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