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못미덥고 의심스럽겠지만.

 

저격수는 실력을 보여줘야 하니까.

 

일단 픽하게 냅둬요. (경쟁전이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입만 털고 변명하기 급급하면 채팅창이 참 빨리지고.

 

진짜로 잘하는 퀘이커급은 상대편의 영웅의 머리를 제대로 박아두게 만들고

 

라인하르트를 꺼내게 만듭니다.

 

맘에 안들거나 혹은 나 킬금이에요 라고 말하면 아무말도 해주지 맙시다.

 

잘하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깐.

 

격려해줘요 팟지가 아무리 굴욕감이 넘치더라도 반어법 만큼 동기가 되어주는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