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안 그런 클-린한 덕후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존중해준다. 근데 대부분은 안그렇단 말이지

나열하자면

  1. 유명한 게임(BJ나 스트리머가 한 게임들, 혹은 고전 명작)들을 어디서 대충 주워듣고 해본 뒤 잘 아는척 하며 밑도 끝도 없이 찬양해대기 시작함.(대표적으로 언텔, 핲라, 데슾, 고급시계) 그리고 안한 사람들을 병신 취급하며, 거의 강요하다시피 게임 할 것을 추천하는데 이 때도 거부하면 배척까지 함. 이건 덕후가 아닌 새끼들도 하는 짓인데 왜 덕후한테 화살이 가냐고? 이 짓 하는 새끼 열 중 아홉은 네이버 블로그 배경이나 프로필 사진이 애니 캐릭터 사진임.
  2. 커스텀 이미지 스프레이 기능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사방팔방 눈에 띄는 곳에 지가 좋아하는 눈깔 괴물들을 뿌리고 다님.(대표적으로 팀포트리스2, 게리모드, 카솟 등의 거의 모든 밸브 소프트웨어 제작 게임)
  3. 게임 여성 캐릭터 중 특정 캐릭터가 이쁘거나 특정 부위가 대단할 경우 3d 폴리곤 숫자 0과1로 이루어진 데이터 쪼가리들을 보고 발정난 개 처럼 핥아대기 시작함(롤, 오버워치)
  4. 인상 깊은 게임을 과도하게 왜곡시켜 지들 입맛대로 2차 창작을 냄. 그리고 그게 자랑인 것 마냥 사이트에 뿌리고 다님. 태클 걸면 지들 시험 성적 나왔을땐 한 번도 안해본 개지랄발광을 함.(언텔, 옵치, 롤)
  5. 특정 애니 좋아하는 애들 끼리 좆목질을 함. 팀포 하는 내내 유명했던게 동방? 서버까지 생기고 아주 난리도 아니였음. 그 서버 안에서만 놀면 상관 없는데 오렌지건 장사섭이건 공섭이건 닷지볼섭이건 서프섭이건 어디에서나 몰려다니면서 지들끼리 힐하고 지들끼리 구석에서 콩가하느라 게임 지고 으휴 시발 (팀포, 워프레임)
  6. 2차 창작에서 더 나아간 특이 케이스긴 한데, 모드질이 가능한 게임(대표적으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엑스컴 2)에 캐릭터를 눈깔 괴물 처럼 만들어주는 모드를 만들질 않나, 게임 컨셉에 어긋난 갑옷/의상을 입히질 않나, 그리고 게임 카페나 지들 블로그에 대놓고 자랑해서 숨덕 새끼들도 자지 발딱 서게 해서 몰려들어 게임을 반 병신 게임으로 만들어버림. 지금 스카이림 네이버 카페 가봐라. 포주 새끼들 씨발 것... 차라리 이 짓까진 가관으로 느껴지는게 섹렙인가 섹스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모드를 만들어서 판타지 액션 오픈월드 롤플레잉 게임에서 폴리곤 숫자 데이터들이 떡치는거 보고 딸까지 잡음. 그냥 야동 쳐 봐 병신들아

제일 중요한거 = 지들이 그래놓고도 뭐가 문제고 뭘 잘못했는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