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안 그런 클-린한 덕후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존중해준다. 근데 대부분은 안그렇단 말이지
나열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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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게임(BJ나 스트리머가 한 게임들, 혹은 고전 명작)들을 어디서 대충 주워듣고 해본 뒤 잘 아는척 하며 밑도 끝도 없이 찬양해대기 시작함.(대표적으로 언텔, 핲라, 데슾, 고급시계) 그리고 안한 사람들을 병신 취급하며, 거의 강요하다시피 게임 할 것을 추천하는데 이 때도 거부하면 배척까지 함. 이건 덕후가 아닌 새끼들도 하는 짓인데 왜 덕후한테 화살이 가냐고? 이 짓 하는 새끼 열 중 아홉은 네이버 블로그 배경이나 프로필 사진이 애니 캐릭터 사진임.
- 커스텀 이미지 스프레이 기능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사방팔방 눈에 띄는 곳에 지가 좋아하는 눈깔 괴물들을 뿌리고 다님.(대표적으로 팀포트리스2, 게리모드, 카솟 등의 거의 모든 밸브 소프트웨어 제작 게임)
- 게임 여성 캐릭터 중 특정 캐릭터가 이쁘거나 특정 부위가 대단할 경우 3d 폴리곤 숫자 0과1로 이루어진 데이터 쪼가리들을 보고 발정난 개 처럼 핥아대기 시작함(롤, 오버워치)
- 인상 깊은 게임을 과도하게 왜곡시켜 지들 입맛대로 2차 창작을 냄. 그리고 그게 자랑인 것 마냥 사이트에 뿌리고 다님. 태클 걸면 지들 시험 성적 나왔을땐 한 번도 안해본 개지랄발광을 함.(언텔, 옵치, 롤)
- 특정 애니 좋아하는 애들 끼리 좆목질을 함. 팀포 하는 내내 유명했던게 동방? 서버까지 생기고 아주 난리도 아니였음. 그 서버 안에서만 놀면 상관 없는데 오렌지건 장사섭이건 공섭이건 닷지볼섭이건 서프섭이건 어디에서나 몰려다니면서 지들끼리 힐하고 지들끼리 구석에서 콩가하느라 게임 지고 으휴 시발 (팀포, 워프레임)
- 2차 창작에서 더 나아간 특이 케이스긴 한데, 모드질이 가능한 게임(대표적으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엑스컴 2)에 캐릭터를 눈깔 괴물 처럼 만들어주는 모드를 만들질 않나, 게임 컨셉에 어긋난 갑옷/의상을 입히질 않나, 그리고 게임 카페나 지들 블로그에 대놓고 자랑해서 숨덕 새끼들도 자지 발딱 서게 해서 몰려들어 게임을 반 병신 게임으로 만들어버림. 지금 스카이림 네이버 카페 가봐라. 포주 새끼들 씨발 것... 차라리 이 짓까진 가관으로 느껴지는게 섹렙인가 섹스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모드를 만들어서 판타지 액션 오픈월드 롤플레잉 게임에서 폴리곤 숫자 데이터들이 떡치는거 보고 딸까지 잡음. 그냥 야동 쳐 봐 병신들아
제일 중요한거 = 지들이 그래놓고도 뭐가 문제고 뭘 잘못했는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