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이하 워치) 내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대부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에서 영향을 많이 받거나 혹은 그대로 전달된게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심해(브론즈,실버,골드등의 티어에 있는 유저들을 지칭하는 말), 주챔(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웅),픽(영웅을 고르는 행위 또는 고른 영웅)등이 있죠. 그런데 워치는 fps이고 롤은 aos게임입니다. 장르가 다른데 어째서 용어가 같을 수 있을까요? 워치와 롤은 서로 다른게임입니다. 저는 오버워치를 하면서 이러한 상황을보고 위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오버워치도 그에 따른 명칭을 다시 짜서 퍼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주챔을 주영웅이라던가 (죄송합니다 그다지 떠오르는게 없네요) 그런식으로 명칭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에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이대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새로 명칭등을 만들어야 할까요? 만든다면 어떤 용어를 만드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