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으로만 나오던 새로운 모던워페어 시리즈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아예 새로운 엔진에 엄청난 그래픽 발전이 매우 기대되지만 소프트 리부팅(전작과 연결x)이라는 점에서 살짝 아쉽습니다. 그러나 역시 모던 워페어 전작들을 생각해보면 연결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프라이스 대위는 그대로 나옵니다. (트레일러에서만 확인된 인물) 또한 트레일러에서 프라이스의 마지막 대사 ‘Some old comrades’ 에서 일부 캐릭터가 부활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게임은 2명의 관점에서 진행되며 한 명은 프라이스 대위의 부하(또는 동료) 그리고 중동 지방에서 자유를 위해 싸우는 민병대(여성)이라고 합니다.


제작진들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비디오 게임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추가로 전작의 ‘노 러시안’과 영국과  프랑스 테러과 같이 스토리 연결을 위해 충격적인 캠페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