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쟁 채널

"프랑코의 독재는 스페인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낳았습니다. 우리는 다시는 그건 과오를 돌이켜서는 안됩니다. 프랑코 정권의 치하에 고통받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스페인을 다시 한 번만 믿어주십시오."

- 스페인 1대 총리 -


프랑코의 독재는 스페인에게 꽤나 많은 상처를 남기고 있었다.

지역 갈등과 문화계 탄압, 경제 개판화, 우생학, 부정부패 등 너무나 많은 문제를 스페인에 남겨두고 죽었고 1대 총리와 국왕은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몸이 두 개 이상인 것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프랑코 정권에게 탄압받은 스페인 내 여러 민족들이 프랑코가 죽자 불만의 불씨를 터트리기 시작했고 총리와 국왕이 직접 사과하는 등 스페인의 통합을 위해 발로 뛰었다.


하지만 몸에는 한계가 있었고 지친 그들은 각료들을 움직여 스페인 국민과 통합 이베리아의 국민들에게 스페인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운동을 명령한다.


스페인의 국민들을 위해 부정부패를 뜯어뽑기 시작했고 우생학의 전면 취소, 문화 부흥 등을 시작했고 지역 갈등을 줄이기 위해 지방 정부의 자치를 어느정도 늘리는 등 크게 노력했다. 이 덕분에 스페인의 불씨는 다시 자취를 서서히 감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