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신자체 또는 중국 간자체의 경우

글자 자형이 바뀌면서 기존의 부수에 해당하는 부분이 아예 사라지는 경우...

아예 새로운 부수를 지정해 주는게 보통.

중국은 모르겟고 일본어는 이 과정에서 새로운 부수가 등장하기도 함.

예를들어 한국에서 한자 營 (영) 의 경우 火 부로 처리가 됨.

그러나 일본에서 営 의 경우 火에 해당하는 부분이 날라갔기 때문에 火 부가 아닌 口부가 됨.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부수를 새로 만들어서 ツ부가 되기도 함 (이런 경우에는 비슷한 처지의 글자 몇개가 더 ツ부에 속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