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이거 게임을 만든 나라가 중국이라 그런진 몰라도 미국과 서방세계를 빌런처럼 표현한게 좀 많음.

이미 공개된 내용이긴하지만 게임을 시작하지 않은 사람에게 있어 스포라고 느낄만한 부분이 약간 있음.


약 6억년 전

-미지의 세력이 유적문명 건설 후 사라짐.


1900년대 

-동유럽에서 유적 최초 발견 후 세계 곳곳에서 유적이 발견되며 미국과 소련간의 유적 개발 경쟁으로 냉전시대 돌입. 뉴랄과 소전에서 언급되는 ELID 좀비들도 이때부터 생겨남.


1905년

-동유럽에서 유적 최초 발견


1908년 6월 30일

-당시 인류의 기술력으로 유적을 이해하는것은 불가능했고 유적의 반응로를 제어해보려다 그만 대폭발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바로 퉁구스카 대폭발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료 후 소련은 독일 지역의 유적과 연구자료를 입수


1950년

-소련이 타바샤르-B 시험장에 유적의 생산시스템을 복제한 '스타피쉬' 설치


1955년

-미국 뒤늦게 유적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유적에 접촉


1960년

-중국 상하이 북란도 유적에서 온전한 지적 생명체의 시체 발견. 이후 이 시체는 "GAVIRUL"이라고 이름붙여짐


1961년

-소련의 스타피쉬가 처음으로 붕괴액 병기 '백치' 생산


1969년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처음으로 붕괴액 무기 실전 사용


1971년

-소련, '백치'와 '예멜리아'를 결합한 유적무기 '스피라에나' 개발


1976년 

- 붕괴액에 피폭되어 좀비가 되어버린 E.L.I.D 가 처음으로 발생. 하지만 이때는 이새끼들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알지 못했기에 당시 유적개발을 주도하던 미국과 소련은 알빠노를 시전하고 계속해서 유적 개발이 시작됨


1980년

- E.L.I.D 감염자가 15만명에 도달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기 시작한 미국과 소련은 유적연구를 중단하고 백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나 인체가 모두 다른 체제를 갖고 있었기에 감염체도 모두 다른 형태로 변이되어 분석이 어려웠고 미국과 소련의 감염 억제 연구는 전부 실패


1981년

-E.L.I.D 감염자 20만명 도달.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 스피라에나를 실전배치

-미국, 소련 양국 간 유적무기 제한 조약 체결, 유적 연구 및 유적무기 개발 중지와 이미 개발된 유적무기의 해체를 약속.

-이후 유적개발 경쟁도 없어졌고 유적기술도 정체됨


1983년

-미국과 소련, 제네바 협약으로 냉전 종식 선언


1991년 

-구 소련 해체, 러시아 연방 설립.


1992년

-워싱턴 D.C에 UN유적기구 설립. GAVIRUL의 시체에 있는 유전자로 복제인간을 만들어 유적을 활성화해보려는 GAVIRUL 재현 계획 실행.


2012년

-복제인간을 만드는것 까진 성공했으나 성장속도가 빠른것 외에는 일반적인 인간과 다른게 단 하나도 없었고 결국 GAVIRUL계획은 실패함. 이때 사용된 연구 자금은 훗날 강총병(돌격병) 플랫폼의 기초가 되는 '부중자' 소형 외력보조 시스템 연구사업에 전용됨.


2023년 

-남극 지하 거대 공동에서 문 높이만 217미터에 달하는 인류 최대 규모의 유적 발견. 발굴 연구 진행.


2030년 

-북란도 사건 발생.

북란도 사건이란? 

상하이 북란도에 폐쇄된 유적이 있었는데 중학생들이 담력체험 한답시고 경비가 느슨해진 틈을 타서 유적에 기어들어갔다가 ELID 좀비에게 공격당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경찰은 중학생들을 구출하기 위해 소대를 투입했다가 구출에 실패하고 중과부적으로 고립되는 상황을 맞게 되고 붕괴액도 새어나오려하자 이를 막기위해 유적의 벽을 폭파시키지만 입자 중합으로 인해 결국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여 아시아 주요 국가들을 완전히 멸망시켜버린 현 소녀전선 시리즈가 시작된 메인 사건.

이때 한국, 일본, 중국의 상태가 언급됨.


-한국은 한반도 모두 합쳐서 쉘터로 안전하게 피신한 사람은 610만명 남짓에 불과했고 1천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붕괴액에 피폭당해 사망함. 이때 한국의 상황을 통제하던 미국은 북한에게 가혹한 정치적인 요구를 하며 이에 자포자기한 북한이 남침을 개시하며 2차 한국전쟁이 발생했다는 언급이 나오고 끝.


-일본은 삿포로, 홋카이도 등 최북단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죄다 사람이 살 수 없는 레드존이 되어버림. 홋카이도 쪽으로 피신한 난민들과 홋카이도 주민간의 거센 충돌이 발생하고 주일미군의 내정 개입으로 결국 쉘터로 피신하거나 홋카이도로 이동한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난민들은 레드존에 고스란히 버려짐.

뉴럴에서 사이버미디어의 본사가 일본 도쿄에 있다는 설정이었으나 상술했듯 도쿄는 레드존이 되어버렸기에 본사가 삿포로에 있다는 설정으로 바뀜.


-중국은 상하이가 폭발로 완전히 증발해버렸고 폭발 당시 약 9억명에 달하는 인구가 죽거나 ELID좀비가 됨.

당연히 북란도 사건이 일어난 국가인 만큼 국토 거의 전체가 블랙존, 레드존이 되어버림.


아시아를 제외한 다른 곳은 안전했느냐? 절대로 안전하지 않았음. 북란도사건 당시 유적이 폭발하면서 유적 내부에서 보관중이던 붕괴액을 담은 크리스탈 큐브가 튀어나와 지구 곳곳에 떨어져서 깨짐. 때문에 환태평양과 미국 서부해안가는 완전히 오염됐고 미국 유타 주의 솔트레이크 시티에서는 큐브를 인양한 민간업자들이 아무런 배경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큐브를 열려다 대폭발을 일으키는 앙증맞은 찐빠를 저지름. 이 멍청이들 덕분에 솔트레이크 시티는 직경 160km에 이르는 레드존이 발생하였고 이곳에 살던 인구의 대다수가 붕괴액에 피폭되어 사망하거나 E.L.I.D 감염자가 되어 주변을 배회하는 신세가 되어버림.


2031년 

-철혈공조 설립.

-러시아 연방 해체.->신소련 설립.


2032년

-안젤리아(안나 빅토르브나 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출생.

-오가스에 관련된 소련의 군 작전 보고서 공개.


2033년

-붕괴액의 여파로 전세계는 죽음의 땅이 됨

-프로메테우스 공정 시작


2035년

-북유럽에서 북극광 사건 발생. 이후 붕괴복사에서 그나마 안전한 지역이던 북유럽도 레드존이 되어버림


2036년

-우크라이나에 I.O.P 설립.


2044년

-독일 내전 발생


2045년

-4월 15일 미국과 신소련의 핵미사일 발사를 시작으로 3차 세계대전 발생. 철혈공조와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도 이 전쟁에 참전.

-남극의 독립 및 중립국 선언.


2050년

-3차 세계대전 정전협정

-이미 엉망이던 세계는 핵전쟁으로 인해 더욱 만신창이가 됨.


2053년

-민간군사기업 그리폰&크루거 설립.

-42LAB에서 클라우드 서버 마그라세아 개발 착수.


2057년

-마그라세아 서버 개발 완료 클라우드 마인드맵 프로젝트 시작.


2058년

-마그라세아 서버에서 클라우드 마인드맵 테스트.


2060년

-2세대 전술인형 등장.

-42LAB에서 클라우드 마인드맵 테스트 기술개발 및 검증 성공 발표.

-PMC 그리폰 요인 암살사건으로 인해 핵심인력 대다수 사망.


2061년

-그리폰 AR소대 탄생.

-마그라세아 서버에서 영점회귀 사건 발생. 마그라세아 외부와 연락두절.

-나비 사건 발생.

-리벨리온 소대, 돌격병 AA-02의 제작자 서맨사 쇼 실종


2062년

-그리폰은 요인 암살사건으로 인한 인력난에 시달리자 전술지휘관을 긴급모집.(이상성욕자 교남충 지휘관도 이때 그리폰에 입사)


2063년(뉴랄, 소전 시점)

-특이점 사건 발생. (3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불구대천지원수들끼리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없었던 카터준장은 루련 설립에 반대했고 이에 철혈의 엘더브레인을 이용해서 유적무기 스피라에나를 가동시켜 전세계를 냉전시대로 회귀시키려는 계획을 세웠고 그리폰을 이용해 철혈의 엘더브레인을 탈취한 후 그리폰에게 반역행위를 누명씌워 토사구팽하려 함.)


-지휘관이 페르시카의 의뢰를 받아서 영점회귀 사건의 진상조사와 흩어진 인형들의 마인드맵 구출을 위해 실종된 이리다 교수의 아이디를 빌려 마그라세아 서버에 접속. 본격적인 뉴랄의 스토리 시작.


2064년

-9월 2일. 소전 이벤트 거울단계의 시점.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 이하 루련 설립.


2065년

-그리폰&크루거 해체.


2066년

-소전 2에 등장하는 바랴크단 출몰.

-신소련은 루련과 합의를 맺고 루련에 편입.


2067년

-철혈공조의 반란이 완전히 진압됨.

-이후 철혈의 기술은 이곳저곳으로 퍼져나감.


2070년

-빵집소녀,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의 주인공 멘도가 남극에서 출생.


2071년

-3세대 전술인형 발표.


2074년

-소전2의 시점.

-지휘관이 오도봉고 몰면서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동하는 시기.


2075년

-해적에 나포된 루련의 유조선을 남극군이 구출. 남극과 루련은 다시 접촉함.


2078년

- 남극은 그동안 연구한 유적기술을 바탕으로 루련 일대에 반충식 붕괴 요새를 건설해주는 등 붕괴액 오염을 정화.

- 남극일대의 국가들이 루련을 탈퇴하고 남극의 편에 서면서 남극연방 이하 남련 설립. 이때부터 루련은 세를 넓혀가기 시작하는 남련의 의도를 의심하며 점점 적대시하기 시작.

-남극의 필립박사와 루련의 윌리엄(소전에 나오는 그 윌리엄 맞음)을 필두로 삼여신계획 연구.

-기술 발전으로 태아 사망률이 99%에서 72%로 낮아지며 연구는 순조롭게 진행. 최종적으로 루니샤, 노이에르, 제퓨티 이 세 명만이 살아남음.


2084년

-삼여신계획의 핵심 인물간의 가치관 충돌로 연구는 침체됨.


2085년

-루련과 남련과의 정세가 험악해지고 남련은 기술진에게 철수를 명령하나 이를 루련이 방해함.


2086년

-범세계적인 폭동발생.

-연변에 대규모 폭동발생. 전세계에 다시 전쟁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함.

-삼여신계획 연구자인 필립 박사가 캔버라에 같이 체류하던 그의 아내와 함께 철수하다가 캔버라 폭동에 휘말려 사망. 루련과 남련간의 정세는 더더욱 험악해짐.


2087년

-루련, 삼여신계획으로 만들어진 실험체 노이에르 확보.

-남련, 삼여신계획으로 만들어진 실험체 루니샤 확보.

-삼여신계획으로 만들어진 실험체 제퓨티 실종.


2089년

-7월. 루련의 봉쇄지역에서 미처 빠져나가지 못했던 남극인 청년들이 루련경찰에게 항의하며 돌을 던지자 루련은 이에 실탄사격으로 대응.

-이에 분노한 남극인들이 대규모 폭동을 일으키자 루련은 군대를 투입하여 무력으로 진압.

-남련은 동포의 보호를 명목으로 루련에게 선전포고.


-9월. 남련이 루련 일대에 선제타격을 실시하며 제 1차 남극전쟁 발생.


루련은 인구 3천만에 불과한 남극을 좆밥새끼라고 무시했으나 남극은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유적을 발굴하고 연구하면서 붕괴, 역붕괴 기술의 군사적 상용화까지 모두 끝마쳐 놓은 남련은 루련보다 몇 세기는 앞선 기술력으로 무장한 군대를 보유했고(역붕괴 기술을 응용한 물자전송 능력, 레이더 운용의 정밀도, 미사일 정밀타격 능력, 핵융합 엔진을 탑재한 전투기, 정보수집능력 등) 개전초기 남련은 루련을 사람이 날파리 때려잡는 수준으로 압도적으로 쳐바르며 제해권, 제공권을 손 쉽게 장악함. 하지만 남련은 인구수가 적어서 보급능력이 딸렸고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도 공격에 소극적으로 나서는 남련정부때문에 루련에 결정적인 타격을 주지 못하는 상태였고, 루련은 모든 군사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필사적으로 저항하면서 이 둘이 맞물리자 전쟁은 교착상태에 빠짐.


2092년 (빵집소녀,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 시점)

-루련은 전쟁의 승패가 유적기술에 달린것을 알고는 모든것을 영끌하여 유적기술에 올인하지만 1980년대 이후 100년 넘게 유적기술이 정체되어 있던 루련이 전시상황에 맨 땅에 헤딩하는 방식으로 유적기술을 단시간에 소화하는건 불가능했고 결국 유적을 손쉽게 제어해서 날먹할 생각으로 과거 삼여신계획때 만들어진 실험체들을 확보하기로 결정.


루련의 이 계획을 눈치챈 남련은 이를 저지하고자 루련에 위장신분으로 특수부대 TASA를 잠입시켜 제퓨티를 확보하는 베이커리 작전 개시. 하지만 남련 내부의 배신자가 사보타주를 벌여 7명의 특수부대원이 희생되나 1명(멘도)만이 살아남아 제퓨티와 접촉. 루련이 멘도와 제퓨티가 있는 마을에 기계화 사단을 투입. 남련의 TASA는 베이커리 작전을 포기하고 루련에서 철수. 멘도가 제퓨티를 놓아주면서 제퓨티는 루련이 확보하게 됨.(빵집소녀, 역붕괴 시점)


2094년

- 남련은 제퓨티를 숨겨놓은 루련의 비밀기지 '곰굴'을 발견. 제퓨티를 다시 확보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투입시키면서 불씨작전 실행. 빵집, 역붕괴의 주인공 멘도도 다시 파견됨.

- 서로 엎치락뒤치락 싸우다가 루련의 돌격병이 유적의 방호격벽을 부숴먹는 바보병신짓을 벌이고 또다시 붕괴액이 새어나오며 제 2의 북란도 사건이 발생하려함.

- 남련과 루련은 이를 막기 위해 6.9초간의 마라톤급 합의를 맺고 곰굴을 소멸시키기로 함.

- 남련이 역붕괴 기술로 만든 미사일을 발사하여 곰굴 소멸. 

- 곰굴 내부에 있던 멘도, 제퓨티, 그 외의 특수부대 병력 실종.

- 남련은 귀중한 특수부대 병력과 항공기 소실, 이는 남련의 경제력과 기술력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손실.

- 루련은 일을 벌여놓고도 수습마저 못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울며 겨자먹기로 남련에게 손을 벌려 사태를 수습하는 굴욕을 겪고 남련을 이길 희망을 모조리 잃었으며 남련의 미사일이 자기네들 영공을 통과하는걸 묵인해준것에대한 책임으로 루련의 지도부 내각 총사퇴.

이렇게 제 1차 남극전쟁은 남련의 승리로 끝남.


2094~2112년

-18년 간의 거짓된 평화

-우담바라 작전 개시.


2112년

- 제 2차 남극전쟁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