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일단 은탁에 가기전에


1. 탕야오가 무엇인줄알고 만들 수 있다

2. 오야의 특징이 무엇인지 안다 (카부리, 오야리, 점수)

3. 나는 이제 어지간해서는 역없음에 당하지않는다

4. 자풍패 객풍패 삼원패가 무엇인줄알고 구분할 수 있다

5. 리치가 무엇인지 알고 의도할 수 있다.


일단 체크해보시고 그렇지않다면 알고 넘어가는것을 추천드림


뭔지 읽어도 잘 모르겠거나 

감이 안오면 동탁이나 AI전으로 조금 숙달을 시켜보는것도 좋은 선택 


여기를 넘어왔다면 그다음은 이제 은탁에와서 동풍을 칠것이냐 반장을 칠것이냐인데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선택해볼 수 있음


1. 나는 일단 빠르게 빠르게 낮은점수로라도 화료하고싶고 캐릭터 발성음 듣기가 좋아서 굳이 높은 패 신경안쓰고 많이 울어서 치는편이야 (후로율 4~50%) ->동풍


2. 나는 역을 만드는게 좋은데 짱개새끼들이랑 좆뉴비새끼들이 자꾸 울어서 너무 좆같아 좀 진득하게 치고싶어 -> 반장 


그리고 이 말 많이 들어봤을거임


은탁 반장에는 부계가 존나 많은 마계라서 뉴비가 들어가면 살아남을 수 가 없다


어느정도는 맞는말이라고 생각함


마작에 익숙하지않은 뉴비들은 접근성이 좋은 동풍으로 가기마련이고 그러다보면 부계비중이 높아지기는 하거든


근데 이것도 시간대별로 좀 다르단말이지 일단 저녁 6시부터 새벽 특히 오후 8~9시 넘어서부터는 반장 안치는걸 추천함 


이때는 일끝난 아재들 부계비중이 늘어나거든 세벽으로 갈 수 록 더더욱 부계를 만날 확율이 커지지


근데 사실 또 막상 부계만난다고해서 그렇게 쫄필요는 없는게 프로도 은탁가서 라스박히거든 


은탁에 오는 부계들도 본계에서는 잘못하는 높은역들 예를들어 역만이나 청일색같은 위티어에서는 다 눈치까고 안내주는 로망역들 맛보러 내려오는거지 오히려 더 잘쏘여주는 경향도 있어 


물론 조패술의 차이는 있어서 텐을 좀 더 효율적으로 빨리잡고 대기가 좋고 그럴 수 는 있을 수 있지  근데 그게 드라마틱하지는 않아 운7기3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고 체감중이잖아


기본적으로 오야리치는 조심한다.

누군가 리치하면 낮은역(탕노미, 리치노미 등)이거나 산샹텐이상이면 내리는걸 염두한다 이정도만 생각하면서 해도 그렇게 빡세지는 않다고 생각중임


금탁부터는 반장비율이 확늘어나기 때문에 미리 적응하기도 괜찮을 수 있고 오히려 이쪽이 야구 9회말 삼루홈런 노리는거마냥 ‘때를 기다린다’ 할 수 있어서 재밌는경우도 많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재밌게 오래 같이 치자고


아 반장에서 다마타는거는 좀 빡칠지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