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찌라시지만 심연행자가 줘패는건 당연함. 둘이서 마지막으로 만난게 2.6 층암거연이었나? 거기서 심연행자는 켄리아를 부활시킬거라고 했고, 데인은 심연교단 때문에 켄리아 백성들이랑 할프단이 휘말려 죽었는데 이미 뒤진 사람들한테 안식을 주지 않는걸 백성들의 마지막 존엄성까지 무시하는 행위니깐 끝까지 방해할거라고 했음. 지금 실질적으로 원수관계임. ㅋㅋ
https://youtu.be/aCNNqHEMA9A?si=BClHLECWQyk4LpEv&t=217
혹시나 하는 생각인데
발자취에서 나오는 데인의 대사중에 "날 쓰러뜨리고 길을 비키라 명령해" 그리고
그 앞대사는 "여정의 의미를 깨달았다면 앞으로 나와" 이건데
저 쓰러뜨리라는 말을 벌써 나오는게 아닌가 싶고 그러네?
발자취 대사도 애당초 짜깁기라는 가정하에 이야기이긴한데 의구심이 많이든다 ㄷㄷ
혹시나 하는 생각인데
발자취에서 나오는 데인의 대사중에 "날 쓰러뜨리고 길을 비키라 명령해" 그리고
그 앞대사는 "여정의 의미를 깨달았다면 앞으로 나와" 이건데
저 쓰러뜨리라는 말을 벌써 나오는게 아닌가 싶고 그러네?
발자취 대사도 애당초 짜깁기라는 가정하에 이야기이긴한데 의구심이 많이든다 ㄷㄷ
저게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자기를 쓰러트리라는 의미가 데인이 자의로 그렇게 주인공에게 마지막시련인마냥 결투를 신청하는게 아니라 저주가 완전하게 데인의 인격을 덮어씌워버리고 최악의 마물로 변하기 직전에 자기를 직접 죽임으로써 주인공이 스스로 거둬주라는 의미일수도 있고 이미 마물로 변해버려서 미선택행자에 대한 결정적인 정보와 진실을 알려줄 수 없으니 이 역시 비슷하게 생각해볼 수 있지않을까 싶다
만약 니말이 맞다면 저 발자취pv 스토리흐름에 대해서 내 기준을 완벽하게 벗어난걸로 나온다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