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코니는 원래 감옥이었다가 호텔이 된 곳이라는데 꿈에서 안락삶을 살고 싶으신 분들은

오세요 페나코니




이미 꿈에 들어가기 전부터 끝내주는 풍경보러 오세요 페나코니




우와 돈많은 저질 보러오세요 페나코니




@Weltyangdesu @Himeko_navigator 좋은 사람을 만났는데 첫눈에 반한 기분이에요




페나코니는 꿈에서도 휴대폰을 쓸 수가 있어




페나코니에 짱박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부터 폼폼폼폼 파이, 토마토 달걀 덮밥, 열차전골, 생선 구이, 양파링, 몽맥 롤

빵, 따끈 양유, 대우주 볶음밥, 석홍잼 생선, 선인의기쁨차, 폼폼 특제 후라이드, 고추기름 소내장탕, 연근떡 딱 끊어보

시고 금단증상 없으시면 페나코니행 티켓팅하소서 UFO 버거 개꿀맛




연예인이랑 겉절이 실물보러 오세요 페나코니




페나코니에는 솔글래드 천지입니다 드시고 싶으면 오세요 페나코니




@Weltyangdesu @Himeko_navigator 좋은 사람을 또또 만났는데 첫눈에 반한 기분이에요 22




@S1lV3R_w01F_121687th 카프카 씨한테 그년들 뭐냐는 문자 그만 보내주시라고 전해줄래?




정말 발견하기 어려운 곳에서 부드러움이라는 이름의 밤을 찾았어요




분위기는 현인이신데 어째 아는게 하나도 없는 기억하는 자를 만나러 오세요 페나코니




기억하는 자와 있으면 어디선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옹알이를 하는 이상한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오세요 페나코니




꿈에서 눈물이 나고 꿈에 깨서도 눈물이 난 페나코니에 오세요




오세요 페나코니 갑자기 자살마렵다




내가 느려서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고 씁쓸하고도 분노에 찬 화염에 불타는 기분으로 살고 싶으시면 오

세요 페나코니




난 왜 살지




오세요 페나코니 마음이 아파서 칵테일 먹자




오세요 페나코니 애타는 한 가슴도 절대 달래지 못해




페나코니에서 꿈을 꾸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현실에는 아무 일도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죽으면 끝이다




페나코니에 오면서 내 옆에 항상 있어준 누군가가 있었는데 더 이상은 볼

수 없으니까 마음이 편하지 않다




hopeless

loveless




눈을 떠 현실의 거울을 보니까 내 얼굴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




끝내 깊은 어둠으로 사라질 줄 알았던 나

새로운 인연 새로운 사랑 만나다




이 따스함... 연인의, 어머니의 온기다...




아케론 씨가 먹던 복숭아를 내 입에 물려줬다. 달고 맛있었다.




아케론 씨와 이제는 나만 알고 있는 장소에 찾아왔다

어떻게 말해야 전할까 내 애타는 가슴




@S1lV3R_w01F_121688th 왜자꾸 도망치라고 하는거야 지금 중요한순간이란말야




저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