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로리회사원


날짜: O월 O일

날씨: 맑음


회의 시간에 팀장님과 눈이 마주쳤다.

다른 사람들 몰래 가슴을 슬쩍 보여주었다.

이젠 팀장님 표정만 봐도 상태를 알 수 있다.




회의가 끝나고 경영관리팀 사무실로 돌아와서 한번 더 보여드렸다.

팀장님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팬티스타킹의 뚫린 곳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아침부터 욕구가 생겨 이럴 작정으로 입고 온 것이다.

언제든지 풀어낼 수 있도록.




팀장님이 한계에 달한 것 같아 책상 밑에 들어가 잔뜩 귀여워해주었다.

오늘 깊이 넣기 신기록을 달성했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을 기분이었지만, 팀장님이 너무 기뻐해줘서 망설여진다.




팀장님이 가장 흥분할 만한 자세를 연구해봤다.

예상 적중이다.




회사 내에서 남들 몰래 하는 맛이 참 독특했다.
한창 하는 와중에 여러 사람이 결재 서류를 들고 들락날락했다.

이 맛은 위험하지만 중독 될 만한 맛이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더 해봐야겠다.


오늘의 일기 끝.








아날 거의 다떨어져가고 스트레스도 좀 많이 쌓여서 당분간은 좀 쉴까 함

오래 쉬진 않을거임 ㅋㅋ

내 작품 많이 애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