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장에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쌓아올리는 사람을 대단하다고 생각해
무려 몇년동안 이렇다할 성과(조회수라던가)가 없더라도
내가 좋아서 하는거라며 실력과 경험을 쌓는 사람도 가끔 있으니까..
그런데 넌 꾸준히 노력해온 시간도있고 히트친 음악도 있고 상업적 앨범을 만들어본 경험도 있잖음?
내가 음악적 감각이 0에 가까울만큼 괴멸적이라 누구랑 비교해서 잘한다 못한다라고는 못하겠지만
객관적인 사실만 나열해봤을때는 나름 잘 쌓아왔다고 여겨도 괜찮지 않을까싶어
만약 성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다면 시유니의 시장 자체가 상당히 위축되어있는만큼 개인의 능력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부분이겠지...
길어졌네; 그냥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