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 일정은 5월 1일 오후9시 이야기 중에 있습니다.



팀명 : 자동사냥


팀원 선택시 근딜 유저 위주로 가져옴

감독은 선수들이 알아서 성장하고 본인은 공짜로 감독 승리 주괴를 타먹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감독을 지원 함

그래서 팀명도 자동사냥으로 했음


감독이 직접 적은 지금 선수 상황


근딜 - 무지성백업하는스타일이라 추적자들게하고 운영가르침

원딜 - 살기감지는 가르칠수잇는게 아니라 패스

서폿 - 원딜처럼하길래 탱커시켯는데 생각보다 기본기좋음 파딱보다 기본기좋음 난전 잘해서 1장 탱시킴

탱커 1 - 브실표준유저라 수련방가서 1대1도 시키고 별짓다함, 초반운영도 몰라서 첨부터 다알려주고 와드싸개로 만듬

탱커2 - 참여안함




지금 감독이 대단히 자신만만해서 꼴뵈기 싫음

지 말로는 전술의 신이 되었다고 그러는데 감독차이로 졌으면 좋겠음

골,조 급으로 끌어 올릴수 있을 것 같다고 함

팀의 근딜이 골드 달성했음 롤에서도 고티어 였던 유저임





팀명 : 밥똥샆


감독은 뉴비를 키우고 싶다고 지원 했었으며

저번 딴마음대회때 서러움을 풀기 위해서 팀은 포지션 고루 뽑았으며 챈에 글 많이 쓰는 샆창을 우선순위로 골랐음

그 이유는 본인이 대회때 탱 주포가 많았으며 연습량도 다른팀에 밀려서 그렇다고



감독이 직접 적은 지금 상황


밥똥샆팀 현상황 보고

우리팀은 팀이름에서 보다싶이 내가 엄선해서 밥똥샆으로 보이는 유저들 위주로 데려왔는데

실제로 세분은 진짜 밥똥샆을하며 열심히 해줘서 아주 보람참 한분도 시험끝나면 밥똥샆 예정이라 많이 기대중

처음에 만났을땐 다들 수줍음이 많은지? 마이크를 켜놓고 말을 안하며 브실솔플공식 마냥 겜해서 

제발 말좀 많이하라고 열렬히 어필한결과 그래도 오늘하는거 보니 브리핑이란걸 한분은 열심히 하길 시작해 만족중

팀 멤버는 두명은 아예 플레이 장면 구경도 못해봤고

근딜이 완전 쌩뉴비라 정말 많이 부족함.. 개인 화면보면 진짜 10초마다 피드백할게 나와서

이걸 다 피드백하면 너무 갑자기 많은 정보량에 오히려 헤멜까봐 나도 뇌정지 오는 그런 상황임..

그래도 진성사퍼트루러버셔서 접률만큼은 진짜 개높아서 많은 발전을 기대중임..

근데 이분 내가 못미더운지 나한테 질문을 안하고 맨날 챈에다가 질문글올림ㅜㅜ

원딜분은 그래도 우리팀에선 좀 치는분이라고 기대중임.. 첨엔 마이크로 말을 잘 안하셨는데 

일반전 파티 돌리다보며 본인이 팀내 에이스란걸 스스로도 파악한건지 이젠 전반적인 팀오더를 맡고계신데 

더 나아가서 브리핑도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 싶음

그리고 첨엔 자주 못들어올거같다고 엄살 피우더니 정작 이분도 근딜분 못지않게 엄청난 밥똥샆이라 

제일 열심히 팀활동에 참여해줘서 여러모로 고마움

탱커분 한분도 오후엔 꾸준히 들어와주셔서 겜돌리시는데 피드백 잘들어주셔서 많이 고마움

첨엔 사일런트나잇 맞은채 겜하셨지만 맨날 마이크 많이 써달라는 내 잔소리에 ㅇㅣ젠 브리핑 많이해주시는데

다른 팀원들은 아직 브리핑을 안해서 혼자 라디오마냥 일방소통하고 있어서 뭔가 내가 다 미안함.. 다른 팀원들도 마이크 잘써주면 좋겠다..

나머지 둘은 한명은 기숙사 이슈로 이번주는 겜 못한다해서 구경도 못했고

한분은 뉴비 탱커신데 직장이슈인지?  겜을 자주 안들어오시는 분이라 뭐라 할말이 없음..

결론적으론 우리팀은 승률 30퍼대 뉴비가 근딜을 맡은만큼 근딜을 얼마나 1인분에가까운 수준으로 만드는가가 관건이라고 생각중



여기팀은 자주 접속하는 셋이 진짜 열심히함.

피드백도 항상 열심히 들으려고 하고 대회 취지에 맞게 진짜 성장많이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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