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돈으로 돈을 버는 구조에는 몇가지가 있음

1.대출-가장 직접적인거 말 그대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먹는 행위

2.증권투자-우리가 하는거 주식, 채권, 금, 외환등 증권에 투자하는거

3.부동산 직간접 투자-부동산 회사나 은행 자체가 부동산을 소유하여 부동산에 투자하는 행위

이걸 하기 위해선 은행도 돈이 필요함 그 돈을 보통 은행에 돈을 맡기는 고객들이나 투자자들의 돈으로 하는데 은행입장에서는 고객들보다 투자자들의 우선순위가 높음 정 돈이 없으면 은행들도 채권 발행을 함

우선 순위 순서는 채권단>투자자(주주)>은행 고객들

그래서 은행에 예금을 맡긴 고객들보다 그 은행의 채권을 산 사람들이나 주식을 산 사람들의 배당, 이자가 높은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거임 우선순위가 높으니까

근데 한국은 저 행위들을 싹 다 제한을 함

1.대출-이자를 싸게 해서 고객을 유치한다? 사치행위 조장한다고 제한, 이자를 비싸게한다? 제한, 심사난이도를 쉽게한다? 제한

2.증권투자-할거면 국장위주로^^ 채권이랑 금은 제한 두고^ㅗ^

3.부동산 투자-제한있어요^^

물론 저축은행은 이런 제한에서 좀 자유롭긴함 그래서 1금융들도 자사 저축은행을 개설해서 운영하긴 함 근데 대출 주요고객인 30대 중반 이후 고객들은 저축은행에 매우 부정적임 그래서 정말 어지간하면 저축은행 이용을 안함 이자가 비싼 이유도 있고

은행도 투자유치를 받으려면 배당을 늘리고 주주환원을 늘려야 되는데 못늘리는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거임 정부가 제동을검 외국인들한테 원화 유출된다고 매년 동결, 삭감 시키는거임 그래서 국장 은행주가 이 모양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