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 명작을 보면서 세간의 시선에 굴하지 않는 정신을 기릅시다."



"...명작임은 이견이 없지만 가끔은 누나와의 시간을 다루는 작품도 보고싶군요. 아시다시피 저한텐 동생이 없는지라..."





"...네? 그 소녀...링스 양이 여동생이 아니었나요? 전에 분명 그렇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