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학 간 딸피인데 광고보고 함 풀어봤습니다.
4점짜리만 풀었고 늙어서 시간은 안쟀어요.
11.
시간은 비슷하겠지만 sigma (-1)^k a_k + sigma (-1)^k a_k+1
로 나눠서 보면 두 시그마 모두 값이 md인걸 찾을 수 있는듯.
조건 자체는 어디서 본 듯한 조건이라 빨리 풀리네요.
12.
수2에 항등식을 주제로 한 문항도 새로워서 재밌었어요.
13.
탄젠트에 반주기만큼 옮기면 역수값이 되는 걸 활용하는 문제네요.
제가 예전에 만든 문제인데 비슷한 주제 문항입니다.
14.
조금 짬이 있으면 상황이 빨리 보이네요.
변곡점 0 찾으면 근도 다 보이니까 거리곱으로 마무리해도 괜찮은듯.
15.
해설은 다르게 풀었던데
저는 그냥 m, m+1 대입하고 연립하면 k=-30 나오고 뒤로 못돌아가니까 m=1 찾은거 같은데
제 풀이에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0.
알면 빨리풀리는데 모르면 좀 오래걸리는 문제겠네요.
절댓값 함수 적분했을때 그래프, 극값 차 공식, 비율관계 등등
21.
마지막에 정삼각형 발견하면 계산을 줄일 수 있네요.
그리고 어차피 비율 구하는 문제니까 그냥 적당히 길이 하나를 적당한 숫자로 잡는것도 계산 줄이는데 도움이 될 듯.
22.
재밌는 문제네요.
과탐 푸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마 f'(0)=0 기준으로 찾아보면 금방 케이스가 보이는듯.
그리고 등호있는 부등식은 항상 합리적 의심 ㅋㅋㅋ
미적분은 전체적으로 고생 좀 한 거 같네요.
감이 다 죽어서 그런지 문제가 어려운건지
28.
처음 보는 스타일 문제였어요.
아마 평가원에서 직접적으로 f(x)^g(x) 꼴의 미분을 물어본적은 없던 거 같은데
이렇게 빈칸으로 내는 건 가능성 있는 시도 같네요.
29.
미분 가능한 함수 f(x)에서
f(x)>=a이고 f(k)=a면 f'(k)=0.
꽤 자주 나왔던 내용 같은데 제시 방법이 재밌었어요.
30.
(나) 조건이 g(a)=a를 말하는 걸 발견을 못해서 상당히 오래 걸렸네요.
저는 조금 특이하게 풀긴 했는데, 그다지 좋은 풀이는 아닌거 같습니다.
오래걸리기도 하고
적절히 함수를 골라야 하는 내용은 아마 240628에서 본 것 같네요.
이 시험지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문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