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오크통에서 한잔 따라낸 술

여기까지 오기까지무려 작년 12월 1일부터.....

재까지 둥둥떠다님 이게 로우캐스크지ㅋㅋㅋ

색은 거의뭐 10년숙은 빰때림ㅋㅋㅋㅋㅋ

특징:포트캐스크(토니 포니3:루비 포트:1주정강화:1)

거기다 설탕 1.8키로 가당 브랜디 1병 가량 투입

4개월 시즈닝함

들어간 스피릿은 올해 3월 31일 통입함

직접 증류 커빠따 평균 78% 4.4리터 가량

글렌모렌지 10년 600미리 카발란 올로로쏘 200미리 정도

28일간 숙성 증발률 2~3%내외 *저울로 증발 측정

(스코틀랜드 1년 증발량 2%가량)

오크통은 국산 영동오크통에서 차링 강하게 주문

도수는 70도 가량 추정

향:강력함;; 코박죽불가 부즈가 친다긴보다 그냥 

코가 아픔ㅋㅋㅋ달달함 스모키도 꽤있음 우디하고

포도 약간 바닐라도 약간 시?트러스 희안함 이건 모름

맛:달!달!함 우!디하고 미약하게 포트와인 맛? 달달함ㅋㅋ

타닌감도 아주 약하게 있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반적으로 스파이스한맛

피니쉬:거의 없음 그리고 속이 화끈함ㅋㅋㅋㅋㅋㅋㅋ

유사 피트임ㅋㅋ스모키하고 하니깐ㅋㅋㅋㅋㅋㅋ

알콜향 슬멀스멀 올라옴ㅋㅋㅋ

총평:스피릿 상테일때는 이거 맞나? 싶었는데

꽤상당히 나쁜부분이 날라갔다 그렇지만 아직

숙성을 더 해야할것같은 느낌 뭐랄까 버번캐?

버진 오크통 같은? 그런 느낌

상당히 추후가 기대됨ㅋㅋㅋㅋㅋ

번외로 오크통에 담았던 시즈닝 와인을 졸여만든

팍?사레트를 타봄

색은 무슨 20년숙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맛도 놀라움 맛있음 좀더 스파이스를 잡아주고

어 이거 포트와인캐야하는 카솔포??? 생각남ㅋㅋㅋㅋ

이래도 되나? 싶음ㅋㅋㅋㅋㅋㅋ향도 살짝 단내가 더 올라옴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데????

총총평:하길 잘한듯 만족스러움ㅋㅋㅋㅋ

그리고 평소 보다 리뷰가 긴데 아무도 모르는 맛이라

마음이 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아무도 이거 마실일 없어~같은ㅋㅋㅋㅋㅋㅋ

나눔은 좀더 숙성하고 하아아안참은 지나야 가능할듯? 

한 내년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