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탈챈 선언임

오늘 한번에 밀린 눔나 리뷰를 전부 마무리한것도 
마실 생각이 없던 오크통 술 마신것도 이걸 적기 위해서임
그러면 그나마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왜 갑작스래 탈챈을 하냐면 개인적으로 내년에 중요한 시험이 있기때문임
누가보면 별것 아닌 시험이긴한데 챈질하다가
별것아닌 시험 떨어지면 더 타격이 있기도 하고 시간 끄는것보다
빨리 시험붙고 챈질 더 오래하는게 이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임
사실 유튜브는 끊겠는데 챈질은 쉽지않더라고
말없이 한두번 줄여봤는데 쉽지않음.....
그냥 이렇게 거창하게 갈기고 탈챈하는게 좀더 확실할것같음


사실 마음같아서는 구독자 4천명도 보고
맥주 가이드나 다른 가이드도 적고 릴도 달리고
비욥도 가보고 하고싶은데 이젠 그만 놀아야하는거야.....

(정보글 모음집은 혹시 몰라서 별도글에 코드째로 백업해서
글 박아놓음 누군가 나를 대신 해준다면 써 아마 잘할꺼라고 믿어)

아마 이글에 적힌 댓글이나 다른글도 더이상 뭐라 못 적을꺼야
샐프 차단박고 갈려고...


아마 다시오는건 빠르면 내년 이맘때쯤??? 늦으면 내년 6월 말
그때가 되면 시험에 붙었으면 챈질하는거고 

안붙었으면 생존후기 올리고 다시 탈챈이지뭐.....


근데! 붙을꺼야 정말 열심히 할꺼거든!
알중 어디안간다고 샴페인도 미리 사놨어 데땅져야!

그때 붙으면 데땅져 딴 사진이랑 같이 돌아올께 그때까지

안녕 잘있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