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어두운 밤 어느 가정집의 침실, 신지민은 옷을 풀어헤친채 그녀의 남편 최민기의 머리를 가슴에 끌어안고 두 팔로 머리를 받치고 있엇다. 그리고 최민기는...


쯉 쭈웁 쯉쯉 쮸와압

"아읏! 읏! 하으으읏!...꺄앙!"


 자신의 아내 신지민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유두를 빨며 모유를 탐하고 있었다.


 "하아..하아.. 지윤이도 이제 이유식 먹는데 우리 큰애기는 언제 누나 찌찌를 뗄까?"

 "평생 안떼고싶은데?"

 "아 진짜 흐흫"

 "응애!"

 "아 징그럽다고!"

찰싹


 민기의 큰아기행세는 아내의 등짝스매싱과 함께 중단되었다. 부부의 딸 최지윤의 나이도 이제 24개월, 젖을 떼고 이유식을 먹일 시기라 지민은 젖을 말리기 시작햇다. 하지만 떼기로 한다고 젖이 어디 하루이틀만에 마를리가 없으니 젖몸살 방지를 위해서라도 매일 짜주어야 햇다. 그리고 민기는 그런 아내를 사심 가득담아서 매우! 최선을 다해 도와주엇다. 


 츕츕 츄릅 츄르릅

"흣 흐읏! 진짜 쓸데없이 커가지고"

츕 쮸우웁 쯉쯉

"으...으음... 누나?"


 어제 밤 지민의 모유를 탐하다 잠이 든 민기는 아래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눈을 떳다. 흐릿하던 시야가 밝아지니 우뚝 선 자신의 자지를 핥는 아내가 보였다.


 "누나 뭐해?"

"어에꺼오악(어제꺼 보답)"


 그렇게 부부는 서로 하얀액체를 주고 받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