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해를 돕기 위해 삽화를 그려볼게


오늘 설명을 도와줄 친구는 평소 TS를 꿈꾸는 틋붕이야. 학교 성적, 운동신경, 대인관계, 연애경험 모두 처참하기 짝이없는 앰생 평균 틋붕이라고 할 수 있어








틋붕이는 만약 TS 된다면... 미소녀의 몸과 얼굴을 가지고 주위를 휘어잡는 매력을 뿜을거라고 생각할거야


TS 되면 미소녀가 되고 인기폭발 하는게 국룰이잖아?


그동안 틋붕이를 무시했던 사람들도 틋붕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주위에서 떠받들여지며 나데나데 행복 일상물을 보내는거지


그런데 현실은 참 어려워









우선 여성의 대인관계는 남성과 결이 달라


여성 특유의 기싸움? 정치문화? 아무튼 남자 입장에서 볼 때 여자들은 크게 싸우지도 않고 화기애애 한 것 같지만......


그 속은 완전 지옥의 정치판이나 다름없어...... 끊임없는 기싸움과 눈치싸움이 물밑에서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서 나가떨어지거나 눌리는 사람은 집단에서 소외되고 왕따나 투명인간 취급을 당해


그런데 남자였던 틋붕이가... 완전 이방인일 뿐더러 평소 인기도 없던 존재가 자신들의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는데, 여자들이 가만히 있을까? 그야말로 매장을 하려 들거야. 거기에 미소녀 TS 된 덕분에 텐션이 급상승한 틋붕이의 눈치없는 행동이 더해지면...... 어우...







거기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한 집단에서 배척당한 존재는 보통 다른 집단에서도 배척당하기 마련이야


미소녀가 된 탓에 그나마 원래 가까이 지내던 씹덕 친구들과도 서먹해지고...... 여자들 사이에서 동네북 폐급이 된 틋붕이는 남자 그룹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설령 외모가 뛰어나거나 해도 온갖 방식으로 뒷담화와 괴롭힘에 시달릴 뿐이야. 여태 존재감이 없던 탓에 그냥 투명인간처럼 소소하게 지냈던 틋붕이가 과연 그런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 있을까?









거기에 더욱 최악인 것은...... 


비록 틋붕이가 매일 감정 쓰레기통으로 욕을 쳐먹고 괴롭힘을 당하는 샌드백이라고 해도, 일단은 겉보기엔 꼴리는 여성이란 점이야.


여자애들은 그걸 그저 뒷담화의 소재로 쓰겠지만, 여자들과 동조해서 틋붕이를 괴롭히는 남자들은 과연 그걸로 끝날까?


괴롭힘의 일환으로, 혹은 괴롭힘을 과시하기 위해, 그리고 개인들의 욕망 때문에 틋붕이를 희롱하겠지








망가와 달리 이런 성희롱도 참 교묘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처음엔 그저 우연인척, 장난인척 건드리면서 틋붕이의 반응을 점점 보다가


주변에서 말리는 기색이 보이지 않고, 틋붕이 또한 제대로 된 저항을 하지 못하면 그 수위가 점점 강해지겠지


처음부터 강간을 시도하면 괴롭히는 사람이 그냥 범죄자가 되고 철창 신세를 지게 될테니까, 틋붕이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심한 장난을 빙자해서 주위 사람들이 틋붕이가 당하는 행위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도록 할거야







그 뒤에 틋붕이가 점점 성적인 괴롭힘을 당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주위에서도 대수롭지 않게 시작하다 보면......


이제 이게 준강간인지 뭔지 헷갈릴 정도로 진심어린 추행이 시작되겠지


학생들 중 누군가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괴롭히는 학생들의 눈치가 보여서 신고하진 못할테고, 틋붕이도 괴롭힘에 익숙해져서 힘들어 하면서도 도움을 청하지 못하겠지..... 


그리고 이 정도까지 가면 남자들만의 문제가 아니야, 또 하나의 건수를 물어잡은 여자 집단은 틋붕이에게 걸레 프레임을 씌우며, 있지도 않은 온갖 문란한 스캔들을 카더라 식으로 퍼뜨릴테고, 소문이 점점 퍼질수록 관심이 없던 남자들도 틋붕이를 보는 눈이 점점 달라지겠지. 










그리고... 물론 이정도까지 가면 폭행도 당연히 따르겠지?


현실엔 망가처럼 성적인 희롱만 존재하지 않는다구


대부분의 학교폭력이나 집단따돌림을 보면, 성범죄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보통은 폭행이 주가 되지. 












아무튼... 그렇게 강도높은 괴롭힘이 지속되다 보면, 언제부턴가 이제 틋붕이를 회유하려 드는 사람들이 나타날거야


지금까진 그저 물리적인 괴롭힘이 이어졌을 뿐이지만, 괴롭힘의 강도를 낮춰준다거나, 아니면 입 바른 사소한 칭찬으로 틋붕이가 조금이나마 기분이 나아질 수 있게 배려하는 듯한 말들을 속삭이며, 틋붕이를 정신적으로 완전히 예속시키려고 하겠지..


물론 그것들이 의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냐, 보통 가스라이팅 범죄자들은 자신들의 언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거든. 


그렇지만 이미 가혹행위에 정신이 한계에 다다른 틋붕이는 아주 약간의 달콤한 말 만으로도 위안을 얻고, 자신도 모르게 점점 가해자들의 의미없는 칭찬이라도 받으려고 노력하게 될거야








틋붕이가 남자였다면 그저 돈을 뜯기거나 했겠지만...... 틋붕이는 미소녀잖아? 학생들이 요구하는게 뭐겠어?


처음엔 남성의 자아 때문에 완강히 거부하던 틋붕이도, 계속되는 회유와 괴롭힘 때문에 점점 성적인 요구들을 받아들이게 될거야










그렇게 해서 언젠가 틋붕이가 남자애의 요구를 다 들어주게 된다면...... 


다행히도 틋붕이는 더이상 물리적인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지도 몰라


남자애들은 틋붕이를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 샌드백이 아니라, 이젠 언제든지 쓰기 쉬운 걸레 정도로 생각하게 될테니까. 


겉보기엔 적어도 미소녀인 틋붕이를 끼고 다니며 주위에 과시하기 위해서라도, 틋붕이에게 이전처럼 거센 폭행을 하진 않을거야


대신 다른 방식의 괴롭힘과 요구는 더욱 심해지겠지만 말이야











물론, 앞서 말했듯이 모든 괴롭힘은 대놓고 노골적으로 이루어지진 않아. 그것은 범죄니까.


다만... 누구라도 틋붕이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 자체는 알 수 있도록, 노골적으로 행동하긴 할거야


마치 시도때도 없이 틋붕이를 희롱하거나, 연인의 몸을 만지듯이 애무하는 것처럼 말이야. 


모두가 보는 앞에서 여자처럼 대해지며 마음대로 만져지는 것에 틋붕이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아주 소극적인 저항을 할 수밖에 없겠지...... 다시 샌드백이 되기 싫다면 말이야. 그 탓에 학교엔 여자들이 퍼뜨린 걸레 소문이 더욱 퍼질테고.









뭐, 사실 여자들이 퍼뜨린 소문도 언제부턴가 아주 허황된 소리는 아니겠지만 말이야. 


온갖 방식으로 틋붕이를 희롱하던 남자들이, 틋붕이에게 좋을대로 해도 된다는 허락까지 받아냈다면 분명 따먹으려고도 하지 않겠어?


틋붕이는 내심 거기까지 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틋붕이의 생각일 뿐이지. 


처음에야 모두 그래도 범죄인 만큼 서로 눈치를 보겠지만, 누군가가 틋붕이의 처녀를 가져간 이후엔...... 틋붕이는 정말로 걸레같은 공공재가 되겠지









틈이 날 때마다 끌려가서 어딘가에서 따먹히며 신음을 흘리고


그 끝엔 빨갛게 충혈된 보지에서 정사의 흔적을 흘리며 허리를 떠는 매일......


틋붕이는 죽고싶겠지만,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겠지만 이미 때는 늦었어. 보통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는 자포자기 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 이미 더럽혀졌다는 생각 때문이라나. 


틋붕이는 처음 몇 번에는 나름대로 저항하겠지만, 그 이후부턴 자포자기 한 상태로 남자들에게 쉽게 몸을 허락할거야. 그저 언젠가 지옥같은 시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정신을 놓고 살겠지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지옥이 끝나기란 참 어렵다는 점이야


틋붕이가 여자들이 퍼뜨린 소문대로 정말 남자를 탐하는... 그냥 걸레였다면 본인이 남자들을 유혹하고 다닐테고, 그럼 관계 또한 대충 비등한 상태에서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겠지. 콘돔 또한 사용할테고 말이야. 


그렇지만 그저 무력하게 계속해서 범죄를 당하며 오나홀처럼 편하게 쓰일 뿐인 틋붕이는 피임도, 뭣도 하지 않을테고, 갑작스럽게 TS된 탓에 배란주기 등에 대한 지식도 전무한채로 그저 매일같이 수 차례 무방비하게 질내사정을 당하겠지...... 


그러면 결국 어떻게 되겠어?







이른 나이에 수 많은 남자들에게 돌려진 탓에 덜컥 임신을 해버리고


그 상태에서 학교를 제대로 다니는 것은 불가능할테니 학력이 없고... 


여태 당했던 따돌림과 범죄들에 의해 생긴 트라우마와, 임신으로 망가진 몸 탓에 일을 할 수 없어 경력도 없을테고


그저 나날이 부풀어가는 배를 바라보며 틋붕이는 계속해서 절망에 빠지는 것 밖에 할 수 없을거야

























시간이 꽤 지난 뒤에, 틋붕이가 자립을 하는데 성공한다고 해도, 별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거야


막노동 같은건 하기 힘들테고, 이미 더럽혀진 몸이라는 생각과, 아이의 양육비를 감당하기 위해 큰 돈이 필요하니...... 아마 아이의 존재와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인방 같은걸 하지 않을까? 물론 그마저도 처참한 재능과, 과거 발굴로 인해 몰락한 탓에 성인 플랫폼으로 넘어가겠지만......


뭐, 그래도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것 만으로 많은 돈을 거머쥘 수 있다면 앰생이던 뭐던 어떻겠어?


다만 그 외모가 빛을 잃기 전에 최대한 빨리 벌어놔야 하겠고...... 몸을 파는 과정에서 분명히 꼬일... 틋붕이의 몸과 돈을 등쳐먹고 버릴려는 수많은 금태양 사기꾼들을 잘 걸러야겠지만 말이야. 



아무튼 현실 TS는 이렇게 어려워


그러니까 우리 모두 현실 TS 말고 이세계 전생으로 좀 더 안전한 세상에서, 안전한 방식으로 TS 해보는게 어떨까?



마침 지금 이세계 전생자의 전생과정 실황을 눈으로 볼 수 있으니, 일단 그거라도 살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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