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 직선화 고속화에 따른 역접근성 떨어져서 중단거리 이용객수 더 줄고 지방의 단거리 완행열차는 광역시 인근 도시(계룡 경산 구미 등등)를 제외하면 전멸해서 결국엔 지방도시들은 대부분 서울행 KTX 이음 열차 정도만 남겠지.
우리처럼 수도 집중이 심한 프랑스를 보면..
프랑스도 우리처럼 전국적으로 고속철도를 확충해서 깔아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방의 로컬 완행열차도 어느정도 다니게끔 해주는데 우리나라는 끽해봐야 광역시 인근동네만 광역전철 다니고 나머지는 죄다 KTX 이음"만"으로 도배시키는 기조가 뚜렷함. (잘해봐야 ITX 마음 정도?)
그러면 결국 지방 도시끼리의 이동량(= 중단거리 완행열차 이용)보다는 서울로의 이동량(= KTX 이음 위주)을 더 늘리는 분위기를 조장하게 되겠지
전국적으로 고속열차 인프라 확충하는 거 좋다 이거야.
근데 광역시 인근 제외한 지방동네의 로컬열차 싹 다 전멸시키면 오히려 더욱 더 서울공화국을 조장하게 만드는 거 아니냐?
지방 지역끼리의 중단거리 로컬 이동은 일부 지역(광역시 인근) 제외하면 나몰라라 내팽기고 그냥 서울행 KTX를 뚫어주는 거에만 미친 나라 같음
구독자 2744명
알림수신 77명
각 채널의 개념글을 모은 게시판입니다.
도시·지리
로컬열차 감소가 서울공화국을 조장함
추천
35
비추천
5
댓글
30
조회수
1134
작성일
수정일
댓글
[30]
글쓰기
ㅇㅇ
두부사나연
아스퍼거환자
ㅇㅇ
남산으로
ㅇㅇ
남산으로
ㅇㅇ
ㅇㅇ
아스퍼거환자
ㅇㅇ
ㅇㅇ
경남매일
경남 도로사업 3건 기재부 심의 통과
″경남도 현안, 사통팔달 교통망이 펼쳐진다.” 20년 숙원인 창원-김해-밀양을 잇는 고속도로를 비롯해 신항 연결 도로 등이 추진된다.경남도는 2일 기획재정부 제3차 재정사업평가심의위원회 심사에서 도내 도로사업 3건이 모두 통과됐다고 밝혔다. 사업 내용은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거제 국도14호선 사등~장평 도로건설 타당성 재조사 통과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통과 3건이다.지난 1월 거제~통영 고속도로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 이어서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룬 것이다. ’김해~밀양 고속
북한산_등산가
방랑자산토끼
제주서울
별자리텀블러
ㅇㅇ
김영은
국무부
Byebye
치탄다에루
국무부
cocoa_1
ㅇㅇ
북서울고속도로
ㅇㅇ
북서울고속도로
Castor
ㅇㅇ (1.219)
삭제
수정
트윙스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663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