ㅖㅏ 저번달 츄2에 이어서 카토도 받았다. 5월 8일 도착 예정이었는데 출발예정 중만 떠 있어서 이게 돌았나하던 차에 갑자기 온 CJ택배 문자에 놀랐음. 하여간 상자가 어째 인터넷에서 자주 본 그림의 핑뚝이 자세랑 완전 다른데 뭐 정품 맞것지...


다른건 몰것고 일단 이어버드 색이 진짜 잘 뽑힘. 작은 보석을 보는 느낌이다.


다음으로 대충 이전 츄2랑 청음 비교해봤는데 뭔가 이상하다.... 왜 갠적으로는 츄2가 내 귀에 잘 맞는지를 모르겠노. 츄2는 보컬과 배경음의 베이스를 적절히 잘 버무린 잘 익은 김치같다면 카토는 보컬에 더 치중된 느낌이라 배경음이 좀 묻히는 경향이 있다...

근데 일단 한번 다시 비교해봐야할게 츄2는 귀에 딱 맞게 들가는데 카토가 뭔가 내 귀에 안 맞아서 서로 조건이 다름;; 이어팁 다시 조절해보고 다시 들어봐야것다


그래서 던프로는 언제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