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작은 대회에 열의를 내고 성장을 보여줘서 좋았다

이게 뉴들박이지


방금 대회글을 전부 다시 읽고, 파이널 붙일 두명을 추렸는데

아, 이 싸움 만만치 않다



홍코너!


기타가 가장 재밌을 시기!
실력이 붙는게 지방마냥 쉽고쉬워, 

마구 연습하고 실력도 마구 붙을시기

인데도 조언 받은 부분이 완벽하게 개선된,


"기뉴비의 황금시절"



청코너!


크로메틱도 할줄 모르는 좆밥!
엄지는 고정! 왼손은 닿기만 해도 1/4 밴딩!
손가락 구동범위 자유분방!
그러나
그걸 다 고쳤다!
거기다 앞으로 뭘고치면 되는지도 뻔히 보인다!

"될성부른 떡붕이"



후....

결정은 정말 쉽지 않았어.
둘다 일주일 정도안에 만들 수 없는 성장을 보여줬어

고민이 깊었다...


그러다 번뜩!

본질을 보는것이 중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어




홍코너


멋이 있다

강약이라는 애매한 개념을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뚫다니 훌륭하다





청코너


캬...

완장은 뭐하냐 야짤 안내리고






제 1회 [야한뉴비] 대회의 수상은 야한뉴비에게 돌아갔음을 알린다

수상자는 오픈카톡 파서 열어줘
거기서 싸이버거 단 하나! 
기프티콘 드리겠음

지금은 매애애우 졸린 관계로 내일 보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