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서 제가 찍은 우리집 암컷, 아니 가족들의 사진입니다.



왼쪽 아래는 첫째 누나인 갈라테아입니다.

갈라테아 누나는 꼭 자동차 같습니다. 사진 속 모습은 '주차'된 상태입니다. 커다란 빵댕이에 올라타서 자지를 깊이 넣고, 허리를 돌리면 신음소리를 내며 시동이 걸립니다. 목적지를 말하고 젖이나 주무르면 알아서 도착합니다. 가끔 속도가 너무 느릴 땐 피스톤 운동을 해줘서 가속합니다. 최근에는 '3보 이상 택시'라는 주장을 하며 자꾸 탑승을 부추겨대서 저도 열심히 애용합니다.



가장 오른쪽 젖소녀는 둘째 누나인 하토르입니다.

자지맛을 보더니 임신도 안 했는데 모유가 나오는 음란한 암컷입니다. 하토르 누나는 옛날에 자주 우울해해서 그때마다 제가 열심히 보지를 기분 좋게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언젠가부터 우울감을 '자지결핍증'이라고 생각하며 곧장 저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절정과 함께 뿜어대는 모유가 워낙 꿀맛이라, 저도 섹스한 뒤의 포상으로 열심히 빨아먹는답니다.



왼쪽 위는 마리아 이모입니다.

이모는 처음엔 "야한 건 안돼요!"라며 저와 가족들의 사랑을 말렸습니다. 하지만 역시 혼자서 보지를 쑤시는 건 한계가 있었는지, 어느날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제게 찾아왔습니다. 그러고선 안 보이니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는 딴청을 피우며 열심히 제 자지를 빨고 박히며 즐겼습니다. 그 후로 틈만 나면 안대를 끼고 찾아왔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안대는 착용해도 눈앞이 훤히 보이는 물건이었습니다. 그날 감히 수컷님을 속인 암컷에게 배가 부를 때까지 앞뒤로 정액을 먹여줬는데 아직 반성을 덜 했나봅니다.



한가운데 젖이 가장 큰 사람이 프리가 마마입니다.

마마는 항상 젖으로 맘마를 듬뿍 만들어줍니다. 때로는 젖병으로, 때로는 젖꼭지로 모유를 먹게 해줘서 저는 배고플 일이 없습니다. 마마가 외출할 때, 가끔 저희는 '특별한' 외출을 합니다. 바로 마마의 몸에 매달려 삽입한 채 같이 나가는 거랍니다. 허리에 팔다리를 감은 채 젖가슴골에 머리를 묻고 모유향을 맡으며 매달려 있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항상 외출이 너무 빨리 끝나는 것 같아서 가끔은 다른 사람들 몰래 옷 속에서 피스톤질을 해 속도를 늦춥니다. 외출이 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마마는 암컷의 신음소리를 마음껏 내며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댑니다. 마마의 발정은 세상에서 오직 저만 달래줄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랑스러운 우리 가족이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영원히, 함께 행복한 씨뿌리기 생활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