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오래 전 애기 때.. 다들 갖고있던 뜨는 풍선을 사주지 않아서 정말정말 갖고싶던 기억이 다들 있으신지..


물론 나도 그랬고 뜨는 풍선의 이미지가 여차저차해서 매달 수 있는 신체부위를 생각하면 꼭지가 떠오르게 됐음.


뜨는 풍선의 부력이 매어진 실을 통해 꼭지를 하늘로 잡아당기는 느낌, 알록달록한 색깔과 탄력, 그리고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가 나를 기분좋게 해준다는 느낌...


난 남자여서 저걸 직접 해볼수는 없지만 누군가 나와 같은 취향인 여자가 있다면 놀이공원이라도 가서 귀여운 풍선을 사주고 그걸로 밤새 놀아주고 싶은 생각 뿐.


여러분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