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티 브레이크 로터가 휘어서
회사 복지포인트 털 겸 아는 형님의 가게에서 작업.
아직 짱짱한데 묘하게 아쉽다.
부품집: "재고털이 기모링 ㅋㅋ"
오래쳐박혀 있었는지 비닐에 습기, 그 습기에 녹이 슬어있었던 로터.
오일 조금 비치는 부분있지만 20년 된 차인데 이정도면 ㅅㅌㅊ.
짱짱해.
그와중에 브레이크 패드 새거 안맞아서
설마 그 유명한 XG 튠인가? 하고 머리 굴리다가 부품집에 전화 하니
'다이너스티용 이 아니라. 글씨 잘못보고 이스타나용 보냈다 ㅈㅅㅈㅅ.'
점심시간이라고 또 오래걸려버렸지 뭐야.
마침 헤드라이트도 죽어서 전구 교환.
오홍홍 조와요.
사브 애니버서리 휠 꿀매 떠서
사다닥 가지러가고.
개꾸르-
4짝 다 복원하고 타이어도 새로 알아봐야하고...
사브도 슬슬 만져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