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키칸의 농후한 아가씨앗냄새로 범벅이 되고싶어..."
"아가방에 넘쳐서 꿀렁꿀렁 흘러나오는걸 손가락으로 훑어서 맛보고싶어..."
"저기 알자스... 알자스는 시키칸이랑 몇번이나 했어...?"
"무...무무무슨 말씀을! 저 알자스는 독실한 아이리스교 신자로서 항상 순결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모가도르도 절 본받아서 조금은 단정한 몸가짐을 하는게 어떤가요?"
"그래...? 알자스의 몸에 시키칸 냄새가 잔뜩 묻어있길래..."
"난 알자스도 시키칸에게 잔뜩 사랑받은 줄 알았지"
"내...냄새요? 그렇게 많이 나요?"
"이래서 샤워하고 나선 참아달라고 한건데...!"
"사실 잔뜩 박혔어요"
"몇번 했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메챠쿠챠 당해버렸어요..."
알자스가 아무리 숨기려 들어도 냄새페티쉬 모가도르의 코는 못속일테니까
머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