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자세히 모르지만 
원래 친가집 식구들이 아들하나 믿고 문제를 자주 일으키죠
그런집 아주 많아요 
결혼한 집의 약 90%는 그럴거라고 믿어요.
우리집도 그랬고 저도 지금 그래요ㅋ
마음은 안좋겠지만 도닦는 심정으로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 밖에요
힘내세요!

뭐 남의 집 일이라 전후상황을 몰라 뭐라 말씀은 못 드리겠으나... 잘 해결될겁니다.
부부싸움으로 이혼까지 가는 집은 별로 없으니

부부싸움같은 일은 사실 제가 뭐라고 언급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본인의 존재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잘못한것 없으니 그런생각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