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제가 학생이란 측면때문에

 

 

국가장학금으로 빚한푼안내고 학교다녔습니다

 

 

 

성적장학 30%랑 합쳐서 전액감면이 가능했거든요

 

 

지금 졸업반이라 등록금 내야할건 거의 없지만

 

 

 

솔직히 말하면 문정부한테 고마움을 느낀적 한번도 없습니다

 

 

원래 알바하던곳에선 시간 적게나오라고하고, 사람수는 줄여서 일하긴 훨씬힘들고

 

 

 

다른데서 알바하자니 알바자리가 없어요 안뽑으려고합니다

 

 

졸업반인 저에겐 이제 취직이 중요한데 기업들은 사람안뽑겠다고 시위합니다

 

 

저는 왜 503한테 더 고맙죠? 503이 정치적으로 계염령이니 뭐니 개쓰레기한년인데

 

 

 

사실 저한테 도움준건 아이러니하게 문정부가아니라 503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