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비교할 수는 없지. 당시 남베트남은 공산주의를 잘 모르는 상황이었으니까 북한의 실정을 잘 아는 남한과 비할 수 없어. 솔직히 호치민은 김가네와 비교할 수도 없는 인물이었고, 친북하는 더불어민주당 인간들도 김가네가 또라이인줄 알지만 민족의 앞날을 위해 감수하자는 입장이 대부분이지. 그 감수하는 수준이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짜증날만큼 너무 허용적인게 문제라면 문제지. 통진당 같은 얼간이들 빼면 북한에 그리 호감적인 애들은 요즘은 진보에도 많이 없어. 보수는 남한 국민들을 위해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자는 거고, 진보는 민족을 위해 일단 건너고 보자는 차이랄까. 난 개인적으로 대북정책은 보수야. 믿을만한 인간들을 믿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