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때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바빴고 형제단인지 뭔지 모를 김구같은 사람이 독립운동 최중요인사에 서북파랑 기호파 갈등같은 지역주의도 있었는데 어떻게 독립운동가끼리 정부를 구성할 수 있었겠음? 안창호같은 사람조차도 일본보다 기호파를 먼저 조져야 된다고 그랬는데... 이러던 사람들이 독립되고 친일파보다 서로를 먼저 조지기 위해 친일파 기용한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살아서 죗값을 치루게 하는것이 이득인데, 정치가 되면서 조진거지 실제로 어느쪽에 친일파 후손이 더 많은지 생각하면서, 어느쪽이 그 친일단죄에 목을 메는지 동시에 생각해야됨, 이러니까 친일인명사전 같은것도 온전히 믿을 수가 없는거다.......인텔리 인재를 거의 무상노동으로 부려먹고 그 사이에 충분한 교육기반을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
질량보존의 법칙이라고 항상 어떤 시대나 어떤 조직이나 어떤 무리건 항상 일정하게 엘리트, 평범, 또라이, 기회주의자 등등등이 일정하게 분포한다. 지금 당장 친일파후손까지 전부 털었다고 해도 다시 강점기가 시작되면 들러붙는 새낀 나오게 돼어있어. 지금 당장도 일본이 국력이 등신핫바지 수준으로 바닥치고 있으니 거들떠 보지 않는거고. 지금 현대사회 주류 엘리트층은 친미다. 국회의원, 재벌가, 언론가, 학계 전부 프로필 봐라 미국 유학은 기본빵이고 아예 검은머리 미국인이 하나둘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