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김영삼이 OECD가입할려고 외화를 막 풀어서 개수작을 부려서 국가부도 폭망 직전이었고요 그때 유일한 희망이 일본 돈이에요 그런데 조지소로스가 일본 중앙은행을 공격하고 있었고 게다가 미국정부가 일본한테 한국에 돈을 빌려주지 말라고 했고 결국 일본은 오히려 대출금을 다 회수해버림 그래서 IMF 가 터진거에요 그뒤 그 걸 대비하고자 한일 통화스와프가 나중에 체결된거고요 지금 한국은 국가 부채가 비정상으로 높은데 이걸 부채질한게 저 정신나간 부동산 정책인데요 이걸 손 보기엔 폭탄이 너무 크고 일본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게 사실임
한국정부가 반일짓하는데 일본에 강경화를 2번 보낸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반일할꺼면 제대로 하던가 왜 단교를 못하고 그 지랄을 하는지 지금 일본 엔조이 재팬에서 통화 스와프 얘기 나오면 뭐라 하는지 알음? 모리모토 비리 사건은 넘어가도 통화스와프 재개하면 아베 안 뽑아준다임 한일 통화 스와프는 한국을 살리는 희망이 될 것을 알고 있고 또한 일본의 혐한 감정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수 있는거고요
한국전쟁 이후 최대 국난이라는 외환위기 발발 20년이 됐다. 당시 우리는 달러 같은 기축통화를 갖지 못한 나라가 얼마나 허약한가를 뼈저리게 느꼈다. 외국인 자금은 밀물처럼 빠져나갔고, 해외에서 갖다 쓴 외채는 만기 연장이 되지 않았다. 그때 우리는 미국에, 일본에 매달렸다. 그러나 미국의 빌 클린턴 행정부는 김영삼(YS) 정부에 “국제통화기금(IMF)에서 해결책을 찾으라”고 선을 그었다. 일본계 금융회사들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돈을 빼갔다. 임창열 부총리는 현해탄 건너 미쓰즈카 대장상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지만 문전박대당했다.
마침내 우리는 IMF 구제금융을 쓰기로 했지만 외국인 이탈은 멈추지 않았다. 당시 김대중(DJ)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직후 보고받은 연말 외환보유액 추정치는 마이너스 6억 달러에서 플러스 9억 달러, 국가부도 일보 직전이었다. 그때 DJ는 미 재무부 차관 데이비드 립턴 앞에서 ‘면접시험’을 치르고 정리해고제 수용 적대적 인수합병(M&A) 허용 등 ‘IMF 플러스’ 개혁을 약속했다. 그제야 미국은 IMF와 서방 12개국을 움직여 100억 달러 조기 지원을 결정했다. 12월 24일 심야에 발표된 이 결정은 달러를 구하느라 하루하루 피 말리던 한국에 말 그대로 ‘성탄절 선물’이었다. 그때 한국을 도운 또 하나의 라인이 있었다. 윌리엄 코언 국방장관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이었다. 이들은 한국이 미군 수만 명이 주둔한 동맹임을 내세워 재무부를 설득, 자금 지원에 나서도록 했다고 한다.
[출처: 중앙일보] [서소문 포럼] 또 위기가 오면 미국·일본이 통화스와프에 응해줄까
그냥 한국짱짱 한국은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김치도 있고 싸이도 있고 방탄소년단도 있고 박지성도 있고 지금 국가 부채 1200조에 기축통화국과 통화스와프 못한지 3년이 되가지만 까짓꺼 화폐 개혁이 있잖아요? 한국은 자력으로 극복이 가능한 위대한 나라 중국도 이기고 미국도 눈치보고 일본은 예전에 굴복했고 루리웹 2중대 대가리 스고이
난 친미 친일 혐중 반한(아주 가끔 국뽕 맞음) 혐페미 종교혐오(불교는 좋아함) 여성혐오 중도보수(진보) 인데 미국, 일본 둘 다 싫어하는 사람 있을거고, 일본만 좋아하고 미국 싫어할 수도 있고(원폭), 미국 좋아하고 일본 싫어할 수도 있지. 어쨌든 글쓴이 말에는 어느 정도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