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제국의 전성기를 말해주는 건축물이죠ㄷㄷㄷ

사진이 좀 왜곡되어보여서 그렇지 실제로 가보면 진짜 압도적으로 커요. 거기다 기둥도 거의 없어서 이 건물이 어떻게 서 있는 건지 궁금해짐

개오랜만이다 5년전에 가본걸로 기억하는데

소피아 대성당은 설계오류로 문제가 많은 건물임 기둥이 내부하중을 버티지못해서 바깥으로 여러가지 건축물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이게 버트레스역활을 하는 지지대건물들임 현대기술이면 철근 콘크리트로 보다 진일보한 건축기술가지도 이보다도 뛰어난 건축물을 단돈 5천억이면 짓는데 왜 정교회국가서는 그러질 않는지 모르겠음

위엄이있다

나 개인적으로 저기 꼭 가보고 싶었는데 여행 경비 많이 비싸 ?

소피아 대성당은 채광이 영 아니올시다임 내가 짓는다하면 저 아치형식의 창문이 아니라 아에 저 벽을 대형유리로 마감하고 마감하는 부분부분에는 도금한 스테인리스강으로 고져스하게 꾸며준뒤 내부 벽마감은 대리석이 아닌 마호가니로 마감하면 끝내줄듯 소요예산 1조원이니 딱 아파트 한단지값이면 저것보다 뛰어난 건축물을 내손으로 세울수있음

저기 가봤는데 진짜 아름답더라

멋지네

사진으로 보는데도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언젠가 가봤으면....

동로마 역사에 관심 없는 사람은 가 봐야 그저 그럼. 나는 저 옆에 블루 모스크가 더 인상깊었음. 

아니, 모스크가 인상깊었다기 보다는 거기 관광온 사람들이 신기했지. 왠 10살 쯤 되보이는 여자애가 영어로 '왜 이슬람이 옳으며 서구 민주주의는 틀렸나'라고 이야기 하는걸 들었는데, 꼬마가 영어를 상당히 잘 해서 내가 자괴감이 들 정도였으니까. 뭐 이런게 여행의 추억이겠지만.

여기가 엉덩이엉덩이신조2에 나오는곳인가

어쌔신크리드 레벨레아션으로밖에 못 가봄....ㅠ

이 화려함에 러시아 사절단이 뿅가서 러시아 국교가 정교회가 되었다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