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에 다녀온 뒤엔 나고야에서 만난 여동생과 기후의 타카야마에 갔다옴.

고속도로 진입하기 전에 찍은 자위대 차량

 

고속도로로 2시간 반 정도 달리면 나오는 히루가노 고원(ひるがの高原) 파킹 에리어. 일본에서 고도 높은 곳에 있는 휴게소로 유명하다.

기후 히다타카야마의 후루이마치나미(古い町並)

마을 이름 한번 참 심플한 듯.

인증샷 찍고 길거리 음식 먹음. 

무슨 음식인지 까먹음. 가래떡에 참기름간장 발라서 구운 맛임.

 

워낙 풍경이 좋아서 대충찍어도 사진작품이 되는 듯.

그렇게 두시간 동안 놀다가 세시간 걸쳐서 나고야로 돌아옴. 기후도 너무너무 좋은 곳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