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만 아쿠아라인은 치바-도쿄를 잇는 해저 터널
우미호타루는 그 중간에 혼자 물 위에 떠있는 인공섬이며 고속도로 휴게소
우미호타루라는 이름은 바다 반딧불이라는 뜻
이쪽 살면서 출퇴근하면 매일 지나다닐 수도 있겠지만
나같은 관광객이 갈 일은 거의 없는 곳
이런저런 애니나 만화에서 가끔 배경으로 나올때도 있음...
이런데 있고
이렇게 생겼다
가와사키에서 버스타고 출발
좀더 빛을...!
도착
서너층으로 되어있고 식당도 여럿 있고 기념품 팔고 편의점도 있고 그럼...휴게소니까
근데 너는 왜 있니?
치바 쪽 전경
우미메가네라는 간단한 박물관
엄청난 볼거리는 없음
저 종은 치고싶으면 치면 됨...
전체적으로 배를 모티브로 해서 지었다
가와사키 방면
당연히 도로는 물속에 있어서 안보입니다
360도 파노라마
터널 팔때 썼던 굴삭기 날이라고 한다
터널 크기를 생각하면 알겠지만 몹시 큼...
탁 트인데서 보는 일몰 조와용
저기서 뒤돌면 이렇게 생김
일몰 끝까지 보고 별까지 보고 오면 좋았겠지만
막차가 해 떨어지는것보다 빠르기 때문에 눈물 머금고 돌아옴